미국주식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주가 반등...주가가 상승한 이유가 뭘까?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기인이라고 평가하죠. 테슬라 주식도 요즘 이상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내내 줄곧 내리던 테슬라가 어제는 3%나 급등했습니다. 남들 다 내리는데, 혼자 상승했네요. 왜 상승했을까요?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요. 우선 가장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많이 내렸으니 올랐다. 입니다. 반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거죠. 12월 내내 주구장창 내려서, 반토막 상황까지 갔었잖아요. 그럼 그동안 왜 내렸냐? 시장 상황이 안좋은데다, 트위터 인수까지 겹치면서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많이 팔았죠. 그러니 공매도 세력들이 많이 달려들었을 겁니다. 아래 차트는 미국 금융정보 전문기업인 S3 파트너스의 테슬라 공매도 분석 보고서인데요. 초록색이 테슬라 주가이고, 노란색이 공매.. 2023년 미국 증시 S&P500 지수 전망... 평균 4,154 예측 주식 투자자들에게 악몽 같았던 2022년 저물어갑니다. 올해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오르나 싶으면 다시 떨어지고, 오르면 더 떨어지고... 베어마켓이 우세한 2022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23년은 그럼 어떨까요? 주식 투자자들에게 희망은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은 꺾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고, 금리도 5%대를 빠르게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준은 장기간 고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매파적 입장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에,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로 바닥을 찍은 후,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IB들 2023년 S&P500의 지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요? 포춘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23년을 가장 좋게 보는 곳이 루홀드 그룹입니다. 무려 5,000.. 테슬라 2022년 주가 -70%... 악재 정리 테슬라 주가의 브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2022년 1월 초만 하더라도 테슬라 주가는 400달러(분할 후)였습니다. 어제도 -8% 급락하며 125.35달러를 기록했죠. 올 한해만 68.66% 하락했습니다. 아직 올해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주가는 쉽게 회복 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화성까지 갈듯한 테슬라가 불과 몇개월면에 왜 이 지경이 됐을까요? 외신들은 회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악재도 많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부터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 했었죠. 지난 4월 약 11조 이상을 팔면서, 추가 매도는 없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8월에 또 매도를 했습니다. 약 9억원.. [미국주식시황]상승 되돌리는 급락, 최악의 2022년으로 기록되나?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05%, 나스닥 2.18%, S&P500 1.45% 각각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20.31% 하락했고, 나스닥은 33.83% 하락하는 등 증시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부터 공식적인 산타랠리인데, 투심이 돌아올까요? 나이키 호실적으로 인한 증시 훈풍이 하루만에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태풍을 만났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회계년도 1분기(9월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감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1억 9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직원 10%를 해고하는 감원 계획도 .. [미국주식시황]나이키 실적 서프라이즈... 애프터장에서 12% 급등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28%, 나스닥 0.01%, S&P500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모두 1% 가까이 하락한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말아올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한 그런 증시였습니다. 어제 시장의 이슈는 일본 중앙은행이었습니다. BOJ는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폭을 ±0.25%에서 ±0.5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금리 인상은 10년물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한 것은 금리 인상도 아니고 완화정책의 출구 조치도 아니다"며 "YCC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충격은 컸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31.970엔을 기록하는 등 엔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10년물 금리.. [미국 주식 시황] 애플 52주 신저가 근접... 산타는 찾아 오나?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49% 하락한 32,757.6포인트, 나스닥은 1.49% 하락한 10,546.0 포인트, S&P500은 0.9% 하락한 3,817.66 포인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별한 악재 소식도 없었습니다. 12월 FOMC 이후 분위기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 막판에 상승하며 하락세를 줄인 것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8.71bp 오른 3.568%에 거래됐습니다. 2년물은 3.33bp 상승한 4.228%, 30년물은 10.76bp 오른 3.640%를 기록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에 대한 투표'를 했는데요, 57.5%가 찬성 표를 던졌습.. [미국 주식 시황]CPI 환호 후 하락.... 3대지수 강보합 마감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CPI)가 발표됐습니다. YoY 7.1%(예상치 7.3%) MoM 0.1% (예상치 0.3%)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 대배 6.0%로 예상치 6.1%를 밑돌았습니다.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가가 여전히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상쇄했습니다. 주거 비용은 전월 대비 0.6% 상승했지만, 상승율은 4개월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식료품 가격 역시 전월보다 0.5% 상승했지만, 6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중에서 휘발유가 2.0% 하락하는데 따라, 전월보다 1.6%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CPI 발표가 나온 직후 3대 지수 모두 급등을 연출했습니다. S&P5.. [미국 주식 시황]10월 첫 거래일, 3대 지수 모두 반등 3대 지수 2%이상 상승 10월 첫 거래일. 뉴욕 주식 시장은 반등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다우 2.66%, 나스닥 2.27%, S&P500 2.59% 각각 상승 마감했다. 9월 한달간 8% 이상 급락한데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풀이된다. 국채 금리 하락 또한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국채 10년물은 14.80bp 하락한 3.60%에 거래됐다. 2년물은 9.10bp 하락한 4.109%, 30년물은 5.90bp 하락한 3.708%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이유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과 스위스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재무 건정성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영국은 소득세 최고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과거 리먼브라더스 악몽을 자.. [미국 주식 시황]4거래일 연속 하락... 8월 한달간 하락 마감.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투자 심리는 급속도로 냉각됐다. 다우는 0.88%, 나스닥은 0.56%, S&P500은 0.78% 각각 하락했다. 8월 한달간 다우지수는 4.1%, 나스닥 4.6%, S&P500 4.2% 각각 하락했다. 10년물 미국채수익률은 2.20bp 상승한 3.134%에 거래됐고, 2년물은 1.60bp 하락한 3.441%였다. 10년물과 2년물의 격차는 -307bp로 마이너스 폭이 축소됐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는 0.19bp다. 달러지수는 108.701을 기록했으며, 월간 기준으로는 2.66% 상승했다. 유가는 2.3% 하락한 배럴당 89.55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 [미국 주식 시황]파월의 매파적 발언... 뉴욕 증시 폭락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젝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3대 지수 모두 3% 이상 폭락했다. 다우는 3.03%, S&P500은 3.37%, 나스닥은 3.94% 각각 급락 마감했다. 파월 의장 발표 후 지수는 계속해서 흘러 내렸다.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0.7bp 상승한 3.039%, 2년물은 1.70bp 오른 3.408%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의 격차는 -36.9bp로 전날보다 마이너스 폭이 소폭 확대됐다. 10년물과 3개월 물의 금리차는 0.15bp로 전날과 같았다. 달러 인덱스는 0.39% 상승한 108.821을 기록했다. 원유는 0.58% 상승한 93.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기업 주가 11개 업종 모두 하락했으며, 특히 기술주가 4% 이상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