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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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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기술주 하락폭 컸다. 나스닥 1% 하락... 테슬라는 2%대 상승 2023년 2월 6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0.1% 하락한 33,891.0 나스닥 1% 하락한 11,887.5 S&P500 0.61% 하락한 4,111.08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하락이 더 컸습니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가 너무 좋아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더 할 것이라는 공포감 때문입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과 5월에 각각 금리를 0.25% 인상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불과 1주일 전만 하더라도, 5월에는 금리 동결 비율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다 연은 총재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고용이 좋으면, 전에 전망했던 것보다 금리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다" 며 추가적인 0.25% 금리인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채도 상승했습니다. 2년물은..
[미국주식시황]테슬라 어닝 비트... 애프터장 5% 급등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미국 3대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 마감했습니다. 다우 0.03% 상승한 33,743.8 나스닥 0.18% 하락한 11,313.4 S&P500 0.02% 하락한 4,016.22 장 마감 후 테슬라의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테슬라는 작년 4분기 주당 순이익 1.1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전망치인 1.15달러 보다 높았습니다. 매출도 234억 1천 8백만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테슬라는 애프터장에서 5.5% 상승한 152.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IBM도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67억달러로, 예상치 164억을 웃돌았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3.13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6%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하..
[미국증시시황]MS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4% 급등, 3대지수 혼조마감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혼조세였습니다. 시가 총액이 높은 기업들의 실적발표, FOMC 회의를 앞두고 숨고르기 하는 모양세입니다. 다우 0.31% 상승한 33,734.0 나스닥 0.27% 하락한 11,334.3 S&P500 0.07% 하락한 4,016.95 장 초반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3M과 존슨앤존슨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고, PMI 예비치가 46.8로 발표되면서, 기준선인 50을 밑돌았기 때문입니다. 50 이하로 발표되면 위축 국면입니다. 3M은 4분기 EPS가 2.28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6달러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또한 수요 둔화 탓에 사업 여건이 어려워졌다며, 생산직 2,5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6.25%..
[미국주식시장]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나? 10년물-3개월물 금리차 사상 최대 2023년1월 1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증시는 오락가락을 반복하다 결국 1%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0.76% 하락한 33,044.6 나스닥 0.96% 하락한 10,852.3 S&P500 0.76% 하락한 3898.85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월가의 예상치인 21만 5천건보다 훨씬 적은 19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1만 5천건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노동시장이 호황이면, 미 연준은 긴축의 속도를 늦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날 빅테크 기업들 위주로 감원 소식이 전해졌지만,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합니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실망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시에 힘을 보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P&G의 총 수익은 207억 ..
[미국주식시황]경기침체 우려, 블라드 매파 발언, 인력 해고 소식에 3대 지수 1% 이상 하락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지수 모두 1%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81% 하락한 33,297.0 나스닥 1.24% 하락한 10.957.0 S&P500 1.56% 하락한 3,928.86 장 초반만 하더라도 상승분위기였지만,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장 전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습니다. 12월 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12월 CPI도 0.1% 하락한데 이어 PPI도 하락하면서 물가 하락 추세가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 지표는 부진했습니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줄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예상한 - 0.9%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12월 쇼핑 시즌..
[미국주식시황]종목 장세? 다우 1% 하락, 나스닥, S&P500 보합 마감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월요일 마틴루터킹데이 휴장으로, 화요일에 주식 시장이 열렸습니다. 다우는 1.14% 하락한 33,910.9 나스닥은 0.14% 상승한 11,095.1 S&P500은 0. 20% 하락한 3,990.97 다우와 S&P500은 아홉수에 걸린 모양입니다. 다우는 34,000 위에서 시작했으나 미끄려졌고, S&P500도 2거래일 연속 4,000선을 뚫지를 못했습니다. 이날도 은행주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골드만삭스의 4분기 주당 순이익은 3.32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5.48달러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주가는 6% 하락했구요. 모건스탠리는 1.3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1.25달러를 초과해서 주가는 5% 넘게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주식시황]상고하저... 파월, CPI, 실적 체크하자 2023년 1월 9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3대 지수 보합 마감했습니다. 다우 0.34% 하락한 33,517.6 나스닥 0.63% 상승한 10,635.7 S&P500 0.08% 하락한 3,892.09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임금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었죠. 이날 장 초반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그대로 반납했습니다. 이번주 확인해야 될 것들이 많습니다. 화요일에는 파월 의장의 연설이 있구요, 12일 목요일에는 12월 CPI가 발표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시작됩니다. 이러한 우려들이 매도세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기술주와 전기차 관련주들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가 5.18%, AMD 5.1..
[미국주식시황]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1월 5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1.02% 하락한 32,930.1 나스닥은 1.47% 하락한 10,305.2 S&P500은 1.16% 하락한 3,808.1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고용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인 15만 3천명을 크게 웃돈 23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 9천명 감소한 20만 4천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는 22만 3천명보다 적은 것입니다. 노동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웁니다. 그렇게되면 연준에서도 피봇 보다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1..
[미국주식시황]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주식시장, 잘가! 2022년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약 하락 마감 힘들었던 2022년 미국 주식시장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 증시는 마지막날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 0.22% 하락한 33,147.3 나스닥 0.11% 하락한 10,466.5 S&P500 0.25% 하락한 3839.5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미국 증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해로 기록됐습니다. 다우가 9.4%하락으로 선방했지만, S&P500은 19.95%, 나스닥은 33.89%나 급락했습니다. 성장주 폭락, 에너지주 급등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은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정책을 펼치면서, 주식과 채권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빅테크 성장주들은 20%이상 폭락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
[미국주식시황]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테슬라 +8%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급등 그동안 너무 내린 탓일까요. 폐장을 하루 앞둔 미국 증시는 오랫만에 큰 폭 상승을 했습니다. 다우 1.05% 상승한 33,220.8 나스닥 2.58% 상승한 1,0478.1 S&P500 1.75% 상승한 3,849.28 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테슬라는 8.1%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고, 애플도 2.8%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플랫폼 모두 2~4% 상승했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이날 상승 요인 가운데 하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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