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2022년 1월 결산]새해 희망이 절망으로... 잔고 -12% 감소
2022년 1월 주식투자 결산. 잔고가 지난해 연말 대비 12%나 감소했다. 왜 빠졌나? 첫 거래일부터 신고가 경신했던 S&P500 지수는 이후 금리인상, 양적축소, 인플레이션, 오미크론 등의 이슈로 변동성이 컸다. YTD를 보면, 다우가 -5.08%, S&P500 -7.60%, 나스닥 -12.41%, 코스피 -10.89%, 코스닥 -15.89%를 기록중이다.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2018년 미중무역전쟁, 더 나아가 2008년 금융위기급 하락과 맞먹는 급락이었다. 유동성 축소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기술주, 성장주들이 하락폭이 너무나도 크다. 돈을 잘 벌고 있어도, 올해 가이던스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가차없이 빠졌다. 실적발표날 테슬라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