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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차지포인트]2022년 1월 저점 대비 28% 상승 전기차 충전네트워크 글로벌 1위 기업. 차지포인트 점검 차지포인트는 전기차 충전이 주력 사업이다. 글로벌 1위 기업이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다.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당 순이익은 아직 마이너스 상태다. 전기차 보급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에 흑자로 돌아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적자기업이지만, 미래의 꿈을 먹고, 정부의 막강한 인프라투자 혜택을 누리기에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다. 목표 금액은 1만달러. 지금까지 약 67% 투자했다. 어떻게 매수했나? 매달 한번씩 매수하는 종목이다. 12월 실적 발표 이후, 실적 및 가이던스 미스로 추락을 했다. 최근 금리인상 등 이슈가 겹치며 40달러 고점대비 67%까지 빠진 11.21달러를 찍었다. 오늘 주가는 저점 대비 28% 상승한 1..
[2022년 1월 결산]새해 희망이 절망으로... 잔고 -12% 감소 2022년 1월 주식투자 결산. 잔고가 지난해 연말 대비 12%나 감소했다. 왜 빠졌나? 첫 거래일부터 신고가 경신했던 S&P500 지수는 이후 금리인상, 양적축소, 인플레이션, 오미크론 등의 이슈로 변동성이 컸다. YTD를 보면, 다우가 -5.08%, S&P500 -7.60%, 나스닥 -12.41%, 코스피 -10.89%, 코스닥 -15.89%를 기록중이다.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2018년 미중무역전쟁, 더 나아가 2008년 금융위기급 하락과 맞먹는 급락이었다. 유동성 축소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기술주, 성장주들이 하락폭이 너무나도 크다. 돈을 잘 벌고 있어도, 올해 가이던스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가차없이 빠졌다. 실적발표날 테슬라가 -11..
[미국주식 투자기록]폭락 중이지만, 공포와 탐욕지수는 공포 초입 미국 증시 폭락 중 공포가 엄습하고있다. 산타랠리를 겨우 이끌었던 미국 주식 시장이 폭락 중이다. 2022년 3주차. 모든 지수가 하락중이다. YTD 기준으로 다우가 6.34%, S&P500이 6.54%, 나스닥100은 12.5% 빠졌다. 코스피는 5.17% 빠졌지만 2800선이 위태하다. 연초부터 이렇게 심하게 조정이 올줄 몰랐다. 실적 발표까지는 상승할 줄 알았다. 역시 시장을 함부로 예측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공포스러운데, 공포와 탐욕 지수는 이제서야 공포 영역에 진입했다. 1주일 전 탐욕 구간에서 놀았다. 이 지수에 반영되는 여러 수치들 중에서 시장에 하락 베팅을 하는 풋옵션보다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의 비율이 높고, 쓰레기 기업의 채권 거래도 여전히 높다. 변동성 지수 VIX가 30에 가까이 근..
[미국주식 투자기록]미국 연준의 두 목소리... 롤러코스터 증시 미국 주식 시황 체크 연초부터 미국 증시 롤러코스터 타는 중이다. 지난주에는 '양적긴축(QT)'라는 단어가 12월 FOMC 회의록에서 공개되는 바람에 나스닥과 러셀2000의 하락폭이 컸다. 이번주, 인사청문회에서 파월이 양적긴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시장이 반등했다. 하지만 다음날 브레이너드 부의장 인사청문회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자 시장은 폭락했다. 주간단위로 보면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했다. 나스닥100은 2.02%, S&P500은 1.16%, 다우는 0.2% 올랐다. 그러나 올해(YTD)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나스닥100이 -5.39%, S&P500은 -2.79%, 다우는 -1.82%를 기록 중이다. 빅테크, IT기업들이 이번주에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 구글, 테슬라, 애플 모두 상승했다..
[종목리포트]기아, 송구영신(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기아 리포트를 발간했다. 요약하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치지만, 내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두자릿수 증가가 예상된다" 다. 그렇다면, 계속 홀딩.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4Q21 실적은 매출액 17.6조원. 이는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 1% 감소 영업이익은 1.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전분기 대비 -6% 감소 시장 기대치는 매출 18.3조, 영업이익 1.50조원 실적 부진의 이유 차량용 반도체 부족 지속에 따른 글로벌 도매 판매 감소. 중국을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 전 분기대비 -7% R&D 비용과 성과급 등 증가 올해 글로벌 성과 달성 기대 글로벌 도매 판매 목표 : 315만대 (전년대비 13% 상승)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
[미국주식 투자기록]양적긴축(QT)언급... 분할 매수 중 2022년 새해. 미국 주식시장은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70번의 최고가 기록을 썼던 S&P500과 다우지수가 새해 첫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썼다. 나스닥도 1.2% 상승했다. 그러나 수요일,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급락했다. 테이퍼링 3월 종료, 금리인상 3번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양적긴축"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하자 시장은 급락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를 돌파하자 나스닥과 러셀2000은 하루에 -3%이상 급락했다. 개별 종목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에너지주와 금융주가 상승한 반면,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SW기업등 고PER 성장주들의 하락폭이 컸다. MS는 -6.63%, 구글 -5.41%, 엔비디아 -7.36%, 애플 -3...
2022년 미국 주식 전망(feat 대신증권 문남중) 삼프로TV 모닝브리핑에 매주 화요일마다 출연하는 대신증권 문남중 수석연구위원.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매주 시청한다. 그분이 작성한 2022년 미국 주식 전망 리포트를 요약한다. 공부 및 기록을 위해서다. 2022년 미국 증시는 투자 난위도가 높다. 코로나19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과 또다른 변이에 대한 불안감. 2년간 쏟아 부은 정부정책 여력이 힘을 잃어가는 시기인만큼 경기회복과 기업의 이익 개선 속도가 지난 2년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올해 미국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변수 3가지는 공급망 병목 현상, 통화 정책 정상화, 미래 산업에 대한 자국내 공급망 구축을 들 수 있다. 공급망 병목 현상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일손 부족에 따른 임금 상승과 함께 고물가의 주범이다. 신흥..
2021 한국, 미국 주식 투자 결산 2021년 한국과 미국 주식 투자 결산 2021년, 미국 주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과거엔,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를 투자했다. 결과론적으로 미국 주식의 비중을 늘려서 좋은 성과를 냈다. S&P500지수는 28.79% 상승했다. 사상최고치 갱신도 70번이나 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20% 상승했다. 반면, 국내 지수는 2020년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다. 코스피는 1.13%. 코스닥은 5.77% 상승에 그쳤다. S&P500 70번의 All time high 2021년 미국 증시는 정말 잘 나갔다. S&P500지수는 올해 70번이나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는데,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슈카와 미주미 장부사장이 역대 기록을 깬다는 내기를 했을 정도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연준..
[미국주식 투자기록]퓨어셀에너지(fcel) -12.95% 급락... 적자 확대 시장 예상치보다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어김없이 주가는 폭락한다. 퓨어셀에너지(fcel)가 29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한 1394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2,177억 달러에 훨씬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 1,710억달러에 비해 550억달러 늘어난 2,260억 달러로 적자가 늘었다. 주당 순이익도 -0.07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측치인 -0.028달러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올해 분기별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은 지난 3분기가 유일하다. 주가는 13%가까이 폭락하며 올해 최저치 기록을 갱신했다. 고점 대비 -82% 하락한 상태다. 제이슨 퓨 CEO가 실적발표 보도자료에서 밝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0 회계연도에 비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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