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주식투자 결산] 잔고는 더 줄었지만, 바닥 다지는 중?
2월 주식 시장도 힘들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보다 높은 미국 CPI,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등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한 요소들이 시장을 흔들었다. 미국 주요 지수들이 하락폭을 키웠고, 한국 지수들은 소폭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은 -5.21%, S&P500 -3.80%, 다우 -4.27% 하락했다. 반면, 코스피는 -0.32%, 코스피는 -1.18% 하락하며 선방했다. 코스피가 방어를 잘 했지만, 한국 주식 계좌는 전달 대비 -11% 하락했다. 작년 연말 대비해서는 -18% 가까이 빠지며 현금이 녹고 있다. 반면, 미국 주식들은 1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목표한 금액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한국 주식들의 마이너스 폭은 더 늘었..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 절반 매도하여 현금 확보 중..
미국 주식 시장은 2월에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고 있다. 지난 한주 다우존스는 1.77% 상승한 35,304.57포인트, S&P500은 1.18% 상승한 4,499.98포인트, 나스닥은 0.97% 상승한 14,094.03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여전히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플랫폼과 페이팔이 실적발표날 2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이상 급등했었다. 메타플랫폼은 월가 EPS 예상치 3.84달러에 못미치는 3.67달러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도 월가 전망치 301억 5천만달러보다 낮은 270억~290억 달러로 발표하자, 26.4%나 폭락했다. 시총 2500억달러가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