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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이션, 금리인상에 전쟁이슈까지... 봄은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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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힘든 한주가 계속되고 있다.

 

엔비디아도 좋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상승률 둔화 이슈로 7% 급락했다. 아니 60%대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어떻게 이익들 더 확대해야 된다는 말인가. 말도 안되지만, 지금 시장이 이렇다. 고평가 받고 있는 기업들은 조금이나마 기대에 못미치면 바로 급락행이다.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주초 좋은 흐름을 보였던 주가지수는 2월 17일 목요일 러시아와 우크라니아의 전쟁 이슈가 터지면서 시장이 급락했다. S&P500이 -1.38%, 다우존스 -1.44%, 나스닥이 -2.01% 하락했다. 

 

 

올해들어(YTD)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이슈로 기술주, 성장주는 많이 빠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4.39%, 테슬라 -18.91%, 엔비디아 -19.61% 급락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페이스북은 더 비참하다. 각각 -35%,  -38% 하락중이다. 

 

그나마 애플(-5.78%), 구글 (-9.82%),  아마존(-8.47%)은 한자리수 하락으로 선방하고 있다. 불과 석달 전만 하더라도 이들 종목 비싸서 매수가 망설여졌었는데, 지금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버튼을 못누르고 있다. 

 

 

새로운 종목을 사기 보다는 기존에 많이 빠진 종목 평단을 낮추는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절도 방법일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시간이란 큰 무기가 있기 때문에 우선 많이 빠진 종목위주로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매수종목 

- TQQQ : 52.37달러(20주)

- SOXL : 39.7달러(20주)

- 엔비디아 : 240달러(2주)

- 차지포인트 : 14달러(100주)

 

매도종목

- TQQQ : 57.05달러(20주)

 

급하지 않게, 이틀 빠지면 조금씩 매수.

레버리지 큰 종목들은 기간과 수익률 짧게 가져가며 매매.

 

더 빠질 수 있겠지만, 또 조금씩 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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