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반응형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AANG 로고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FNGU 구성종목@ETFCHECK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보다는 메타플랫폼스와 넷플릭스, 트위터가 더 걱정이다.

 

 

 

 

어떻게 투자하고 있나?

 

올해 과감하게 3X ETF에 투자하고 있다. 1월 급락장에 계좌가 시퍼렇지만, 대응만 잘 하면 승산이 있겠다 싶다. 코로나때 마이너스 70%까지 버텨본 적이 있다. 지난주 월요일 폭락장에서도 -30%대였다. 감당할 수 있다. 

 

어느 종목과 마찬가지로 FNGU도 빠질 때마다 매수하고 있다. 12월까지는 잘 매수해 왔고, 급락했던 1월에도 꾸준하게 소량 매수하고 있는 중이다.

 

FNGU 투자 내역(트레이딩뷰)

 

얼마나 가지고 있나?

평균매수 단가 31.75달러에 141개의 수량을 가지고 있다. 4,476달러 투자했다. 이 종목도 1만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이라 50% 정도 더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현재 -23%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어떻게 대응하나?

실적이 좋은 기업들과 실적이 부진한 종목, 우려되는 종목이 뒤섞여 있다. 고점(50.05달러)대비 현재 -51% 하락중이다. 
YTD도 -39%나 된다. 

 

평균 단가에 온다면, 그 이하에서 매수한 물량만큼 매도하여 현금 확보. 더 내려간다면, 전저점에서 50주, 10% 하락시마다 50주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