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네트워크 글로벌 1위 기업. 차지포인트 점검
차지포인트는 전기차 충전이 주력 사업이다. 글로벌 1위 기업이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다.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당 순이익은 아직 마이너스 상태다.
전기차 보급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에 흑자로 돌아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적자기업이지만, 미래의 꿈을 먹고, 정부의 막강한 인프라투자 혜택을 누리기에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다. 목표 금액은 1만달러. 지금까지 약 67% 투자했다.
어떻게 매수했나?
매달 한번씩 매수하는 종목이다. 12월 실적 발표 이후, 실적 및 가이던스 미스로 추락을 했다. 최근 금리인상 등 이슈가 겹치며 40달러 고점대비 67%까지 빠진 11.21달러를 찍었다. 오늘 주가는 저점 대비 28% 상승한 14.74를 기록중이다.
실적 발표 후 계속 흘러내리다보니, 결과론적으로 떨어지는 칼날을 잡았다. 14.70에 매수했으나, 그 뒤로 20%나 더 빠졌다. 반등 후 다시 빠질 때에도 11달러까지 내려왔으나 못담았다. 공포에 매수를 못한 것이다.
결국 저점에서 단기간 28% 상승했는데, 11달러에 매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평단 및 수량은?
이렇게해서 모은 수량은 352개. 평단은 19.2565달러다. 약 25% 손실 중이다.
애널리스트 의견은?
JP모건의 Bill Peterson은 목표주가를 20달러로 제시하면서 중립(Neutral)에서 매수(Overweight)로 상향했다.
이밖에 11명 중 7명이 BUY, 4명이 HOLD 의견을 제시중이다. 목표가 평균은 27.09달러로, 최고치는 37달러다.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금리인상 여파로 적자 성장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손절이 아니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그래서 최저 매수 가격인 14.7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온다면 추가 매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 11월 실적발표가 잘 나오면다면 홀딩, 미스한다면 현금 확보를 위해 당시 가격 이하로 매수한 수량만큼 매도하여 추가 하락에 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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