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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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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의 주식 6가지 유형 피터린치는 특정 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업의 규모를 구분한 다음, 주식을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 등 6가지로 구분했다. 저성장주 저성장주는 성숙한 대기업 주식으로서, GNP(Gross National Product)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연간 2~4%) 처음에는 고성장주였으나, 성장할 만큼 모두 성정한 기업을 말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푸짐한 배당을 지급한다. 예를 들면 전기설비업체, 철도 업체, 유틸리티 섹터에 속하는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대형우량주 코카콜라, 브리스톨-마이어스, P&G, 허쉬, 랠스턴 퓨리나 등의 기업들이다. 대형우량주는 저성장주보다 빠르게 상승한다. (연 10~12%) 대형 우량주는 언제, 어떤 가격으로 매수하느냐에 따라 상..
차지포인트 1분기 실적, 매출 YoY 102% 증가 전기차 충전 글로벌 1위 기업인 차지포인트(CHPT)가 지난 5월 31일 회계년도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실적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분기 매출은 8,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2. 이중 네트워크 충전 시스템 매출은 5,96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 3.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4. 1분기 순손실은 8,930만 달러 즉, 매출은 2배 늘었지만, 비용의 증가로 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0.2082달러로 적자폭이 커졌습니다. 2분기 및 올해 가이던스입니다. 1. 2분기 매출은 9,600만 ~ 1억 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 예상 2. 올해 매출은 4억 5천만달러 ~ 5억 달러로 전년대비 96..
미국주식, 파생상품 양도세 납부 5월은 미국 주식 및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양도세 내는 달이다. 미국 주식 양도세 납부는 홈텍스에서 미국 주식의 경우, 증권사마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양도세 신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하는 증권사가 여러개일 경우,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키움증권의 경우, 세무회계법인에서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문자를 보낸다. 이 문자를 받았으면 홈텍스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하면 된다. 로그인 후>My홈텍스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납부를 클릭하여 미국 주식 양도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방소득세도 있다. 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납부한다. 검색창에서 위택스로 검색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메뉴가 바로 나온다. 위택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해당 메뉴..
[미국주식 투자기록]양적긴축(QT)언급... 분할 매수 중 2022년 새해. 미국 주식시장은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70번의 최고가 기록을 썼던 S&P500과 다우지수가 새해 첫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썼다. 나스닥도 1.2% 상승했다. 그러나 수요일,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급락했다. 테이퍼링 3월 종료, 금리인상 3번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양적긴축"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하자 시장은 급락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를 돌파하자 나스닥과 러셀2000은 하루에 -3%이상 급락했다. 개별 종목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에너지주와 금융주가 상승한 반면,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SW기업등 고PER 성장주들의 하락폭이 컸다. MS는 -6.63%, 구글 -5.41%, 엔비디아 -7.36%, 애플 -3...
2022년 미국 주식 시장 전망(feat 유안타증권 유동원본부장) 2021년이 일주일 남았다. 이번주 토요일이 2022년 새해 첫날이다. 이 즈음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주식 시장을 결산하고, 2022년 시장을 전망한다. 미국 주식 공부하는데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 분이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이다. 유동원 유튜브 채널에 2022년 주식시장 전망 콘텐츠가 있어, 공부차원으로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시청하기 바란다. 산타랠리 전망은? 1월 초순까지 상승을 예상한다. 연초에 강한 상승이 나오면 한국 증시처럼 어려운 한해를 경험할 것이다. 최근 장단기 금리차가 빠르게 축소되는 현상이 있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기 때문에 단기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노력이 있는데,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요소다. 장단기 금리차가 급속히 하락하여 0.7까지 ..
배런스(Barron's)추천 2021년 주식 리뷰 및 2022년 미국 유망 주식 TOP10 2021년이 막을 내리고 있다. 문득 미국의 난다긴다는 IB들이나 언론사들이 추천한 기업들의 성과는 어땠는지 궁금해졌다. 주가 예측은 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추천을 했는지 살펴보면 내년 유망 종목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리뷰해 본다. 먼저, 저명한 투자 전문 주간지 "배런스"에서 추천한 종목이다. 배런스는 10여년 전부터 매년 "배런스 선정 유망 종목 10선"을 발표한다. 각 IB들에서 추천한 종목들 중에 배런스가 최종 10개를 선정한다. 배런스는 2021년 전망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거의 물러나고 기업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높은 내년에도 '가치주'에 무게를 둔다고 했다. 대신 상승 잠재력이 큰 가지추이면서 동시에 사상 최고치에 도돌한 주가가 하..
차지포인트 3Q 실적 발표. 매출 늘었으나 적자도 늘었다 글로벌 전기차 충전소 1위 기업 차지포인트는 지난 12월 9일 3분기(8월 ~10월) 실적을 발표했다. 차지포인트는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매출 6503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손실도 6532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행히 지난 2분기 대비해서는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시장 가이던스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주당 순이익은 줄었다. 인베스팅 닷컴의 EPS 컨센서스는 -0.1242 달러인데, -0.1447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도 하락세다. 지난 11월 17일 28. 72달러를 찍고, 현재는 30% 가까이 하락한 20.20달러를 기록중이다. 2022년 매출 가이던스 상향 차지포인트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상향했다. 당초 2억 2500만 ~ 2억 3500만 달러에서 2억 3500만 ~ 2억 40..
스냅드래곤 앞세운 퀄컴 주가, 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퀄컴 주가가 연일 힘을 내고 있다. 좋은 실적과 함께 미래 전망도 밝기 때문이다. 어제 퀄컴의 주가는 7.89% 상승한 181.8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베스터데이 내용 퀄컴은 미국 시간으로 16일 '인베스터 데이'행사를 열였다. 퀄컴 CEO는 "애플에 통신용 칩을 공급하고 있지만, 2023년에는 아이폰에 필요한 통신 칩 중 20%만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에는 아이폰의 10% 이하가 퀄컴의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M 시리즈 칩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퀄컴은 애플 비중의 축소에 대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퀄컴은 2023년 ARM 기반의 새로운 PC용 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칩은 최근 인수한 누비아서에 설계할..
[미국 주식 투자]인프라 기업 ETF, IFRA와 PAVE 미국 인프라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이 인프라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으로, 도로, 통신망, 교량 등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환경을 개선하는 목적이다. 당초 4조 달러에 이르는 예산을 책정했으나, 과도한 국가채무에 대한 우려로 1조 2천억달러로 축소됐다. 이 돈으로 도로와 교량 보수, 철도 인프라 현대화, 공항 프로젝트, 친환경 인프라 구축, 광대역 통신망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인프라 법안의 통과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겠다면, 인프라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에 투자하면 좋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인프라투자 ETF인 PAVE와 IFRA를 비교해 보겠다. 2017년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에서 출시한 PAVE ETF는 운용규모가..
[미국주식]퀄컴 3분기 호실적... 주가 12% 급등 어닝, 베리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퀄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그동안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힘을 못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3일 실적발표 이후, 주가는 12% 급등했다. 퀄컴은 7월~10월(회계년도 4분기) 조정치(Non-GAAP)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93억 달러, EPS는 76% 증가한 2.5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88억 6천만달러, EPS 2.26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9억달러를 기록했다. 퀄컴의 실적을 이끈 것은 스마트폰용 반도체 덕분이다. 스마트폰 반도체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7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5G 이동통신 확산 영향으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