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차익 실현, 5가지 지표를 확인하자(feat;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
주식은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파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마냥 기다리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은, 차익을 실현하고자 할때, 5가지 지표는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고 말한다. 5가지 지표가 모두 팔라는 신호를 보내면 그때 팔면 된다. 나머지는 단순 조정 구간이니 분할 매수를 강조했다. 유동원 본부장이 말하는 차익 실현을 위한 5가지 지표는 VIX 지수, 공포와 탐욕지수, M2 증가율, 경기선생지수, S&P500 밸류에이션, 미국 장단기 금리차다. VIX 지수 12 이하 VIX(Volatility Index) 지수는 S&P500 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로, 흔히 변동성 지수라고 한다. 증시와..
미국 주식 시장 10월은 잔인한 달? 10월에 많이 오른 미국 주식
미국 증시가 조정 중이다. 역사적으로 8~9월의 미국 시장은 수익률이 좋지 않은 달로 평가된다. 10월에도 하락 출발하였으나, 다행히 이번주 낙폭을 만회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통상 10월에 금융시장에 커다란 변동성을 주는 악재가 터진다며 이를 '마크 트웨인 효과'라 한다.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은 자신의 재산을 주식으로 날리며 이런 경고를 했다. "10월은 주식투자를 하기에 특별히 위험한 달"이라며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고 했다. 사실상 모든 달이 위험하니,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역사상 10월에 미국 증시 큰 폭락 장 많아 주식 시장 역사상 큰 폭의 하락이 공교롭게 10월에 일어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