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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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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통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식 TOP5 미국 개인투자자들에게 핫한 주식 거래 앱은 로빈후드다. 로빈후드는 모든 사람이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수료도 없고,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살 수 있다. 또 미국 주소와 은행 계좌만 있으면 바로 가입해서 앱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 덕분에 젊은 층들이 로빈후드를 많이 이용한다. 첫 주식 거래를 로빈후드로 시작한 사람이 50%를 넘는다. 로빈후드 이용자는 2,300만명을 넘어섰다. 키움증권 유튜브에서 로빈후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식 TOP 5를 소개했다. 미국의 개인투자자들, 특히 젊은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 먼저, TOP5를 순위권 밖에 있는 종목들부터 살펴보자. 6위부터 10위까지는 니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주식 차익 실현, 5가지 지표를 확인하자(feat;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 주식은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파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마냥 기다리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은, 차익을 실현하고자 할때, 5가지 지표는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고 말한다. 5가지 지표가 모두 팔라는 신호를 보내면 그때 팔면 된다. 나머지는 단순 조정 구간이니 분할 매수를 강조했다. 유동원 본부장이 말하는 차익 실현을 위한 5가지 지표는 VIX 지수, 공포와 탐욕지수, M2 증가율, 경기선생지수, S&P500 밸류에이션, 미국 장단기 금리차다. VIX 지수 12 이하 VIX(Volatility Index) 지수는 S&P500 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로, 흔히 변동성 지수라고 한다. 증시와..
[미국주식]뱅크오브아메리카 3Q실적 및 주가 점검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 비중 2위,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지난 10월 1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Q 어닝서프라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은 예상치 216억달러는 훨씬 웃도는 227억달러를 기록했고, 주당 순이익도 0.85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0.70을 뛰어넘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호실적으로 주가도 실적발표 이후부터 계속 상승하고 있다. 실적발표 날에는 4.45% 상승 마감했다. 현재 주가는 47.09달러로, 실적 발표 이후 9% 가까이 상승했다. 사상 최고치 15% 아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추세이고, 연준이 금리 인상이 예상되니, 이런 상황이라면 사상 최고치 기록도 기대해 볼만하다. 뱅크오..
매일 보면 좋은 미국 주식 투자 공부를 위한 유튜브 채널 미국 주식 투자 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를 참고하여 공부하며, 미국 주식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유튜브 주식 관련 방송은 기존의 경제신문TV 방송과는 차원이 다르다. 전현직 애널리스트는 물론, 펀드매니저, 자산운영사 대표 등등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의 차원높은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그중 지금까지 꼬박꼬박 챙겨보는 유튜브 방송이 있다. 생방송은 본방 사수를 하고, 시간이 되지 않으면 출, 퇴근길에 꼭 듣는다. 출근길엔 이효석아카데미와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SK증권 자산전략팀 이효석 팀장이 운영하는 '이효석아카데미'는 미국 주식 시황과 주요 이슈를 다룬다. 최근 새롭게 편성된 3프로TV에서 아침 6시 30분에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을 하는 바람에 겹치기는 하지만,..
S&P500 섹터별 ETF 수익률로 살펴본 미국 주식 투자 팁 S&P500은 11개의 섹터로 나뉘어져 있다. 각 섹터별로 투자할 수 있는 ETF도 있는데, 올해 9월까지의 수익률은 에너지 섹터가 42.92%,로 가장 좋다. 최근의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이다. 에너지 섹터 지난해 -33%에서 올해 54% 상승 그 뒤를 금융 섹터가 29.38%, 리츠 섹터가 23.3%로 로 수익률이 가장 좋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도 22.93%를 기록하며 S&P500의 평균 상승률보다 높다. 지난해 가장 많이 올랐던 IT 섹터는 16.16%를 기록중이다. 11개의 섹터와 섹터별 2021년 수익률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10.03 - [투자정보] - 미국 주식 섹터의 개념과 2021년 수익률 미국 주식 섹터의 개념과 2021년 수익률 주식 투자를 ..
원화로 미국 주식 매수하는 방법 (feat 키움증권 영웅문S)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증권사들도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첫 거래하면 얼마를 주는 이벤트는 모든 증권사들이 시행하는 이벤트가 됐다. 국내 증시처럼 실시간으로 시세를 보는 것도 과거엔 유료였는데, 이젠 무료로 제공한다. 복접한 환전 절차 없이 미국 주식 계좌에 원화가 있으면 미국 주식을 바로 살 수 있다. 해외 주식 투자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움증권 영웅문S글로벌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란?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란 인출 가능 원화를 미국 주식 주문 가능 금액으로 설정하여, 주문 전 거래통화(USD)로 환전 없이 해외 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주문일 익일 필요 외화만큼 자동 환전하는 서비스다. 즉, 미국 주식 계좌..
미국 주식 시장 10월은 잔인한 달? 10월에 많이 오른 미국 주식 미국 증시가 조정 중이다. 역사적으로 8~9월의 미국 시장은 수익률이 좋지 않은 달로 평가된다. 10월에도 하락 출발하였으나, 다행히 이번주 낙폭을 만회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통상 10월에 금융시장에 커다란 변동성을 주는 악재가 터진다며 이를 '마크 트웨인 효과'라 한다.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은 자신의 재산을 주식으로 날리며 이런 경고를 했다. "10월은 주식투자를 하기에 특별히 위험한 달"이라며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고 했다. 사실상 모든 달이 위험하니,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역사상 10월에 미국 증시 큰 폭락 장 많아 주식 시장 역사상 큰 폭의 하락이 공교롭게 10월에 일어났기 때문에..
[유튜브 리뷰]왜 단기 조정 후 큰 상승장이 올까?(feat;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 2021년 10월 6일 한국 증시는 2,900포인트를 지켰다. 장초반 3000 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다가 이내 줄곧 흘러내렸다. 이렇게 흘러내리는 날에는 왜 흘러내렸는지 알아보게 되는데, 기존에 나왔던 악재들 이외에 추가로 나온 이슈들은 없다. 개인들 신용물량 털기 정도? 본격적인 상승을 하기 위해서 미수 쓴 개인들의 물량을 받아먹기 위해서 이런 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런날엔 주식창 들여다봤자 소용없다. 그저 전문가들 강의 들으면서 흔들리는 마음, 손절하고 싶은 마음, 추가 매수하고 싶은 마음들을 잡아야 한다. 작년 코로나때처럼 30%이상 하락할 이슈도 없기 때문이다. 금리인상도 먼 이야기이고, 헝다 이슈는 어느새 사그러 들었다. 공급 부족, 에너지 부족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이슈가 있는데, 이 ..
[유튜브 리뷰]삼성전자로 우리는 이 고비를 넘긴다(feat : E트렌트 강흥보 센터장) 요즘 미국 주식 시장도, 한국 주식시장도 안좋다. 미국은 그나마 고점 대비 덜 빠졌는데, 한국 주식 시장은 10%이 상 하락 중이다. 얼마전엔가, E트렌드 강흥보 센터장이 올해 2700~800은 찍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제 3,000 포인트가 무너지는 것을 보니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강흥보 센터장은 국내 손꼽히는 차티스트(차트 + 아티스트)다. 신기하게도 단기 흐름을 잘 맞춘다. 물론 틀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신이 아닌 이상.. 맞추는 확률이 내가 구독하고 있는 어느 전문가보다 높다. 한국 주식시장도 오늘 초반에 반짝 올랐다 이내 고꾸라졌다. 이러다 2,900 포인트도 깨지는거 아냐? 라는 걱정이 들 정도다. 그럼 지금 뭘 해야 되는가? 강흥보 센터장의 방송..
미국 주식 섹터별 대표 기업 및 2021년 수익률 미국 주식시장을 분류하는 방법은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 방식을 통해 분류한다. 미국 증시는 이 GICS 방식으로 11개의 섹터로 나뉜다. 각각의 섹터를 대표하는 기업을 살펴보자. 1. 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 섹터 정보기술 섹터는 시장규모가 약 14.52T 달러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어도비, 오라클 등이 정보기술 섹터의 대표 기업들이다. 올 한해 주가 상승률도 높다. 엔비디아가 58.88%, 오라클이 38.72%, 마이크로소프트가 29%, 애플은 다소 주춤한 7.5%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2. 임의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섹터 자동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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