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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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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파생상품 양도세 납부 5월은 미국 주식 및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양도세 내는 달이다. 미국 주식 양도세 납부는 홈텍스에서 미국 주식의 경우, 증권사마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양도세 신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하는 증권사가 여러개일 경우,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키움증권의 경우, 세무회계법인에서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문자를 보낸다. 이 문자를 받았으면 홈텍스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하면 된다. 로그인 후>My홈텍스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납부를 클릭하여 미국 주식 양도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방소득세도 있다. 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납부한다. 검색창에서 위택스로 검색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메뉴가 바로 나온다. 위택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해당 메뉴..
[주식투자 4월 결산]4월은 잔인한 달...올해 목표 수정 "잃지 않는다" 영국의 한 시인이 말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역사적으로보면, 4월은 주식하기 좋은 달이다. 그러나 올해, 2022년 4월 주식시장은 최악의 달이었다. 다우가 -4.9%, S&P500이 -8.8%, 나스닥100은 무려 -13.3%나 빠졌다. 이에 반해 국내 증시는 -2~ -4%대 하락하며 선방했다. 올해 주가수익률도 하락중이다. 나스닥100은 무려 -22%나 빠졌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증시의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오히려 향후 가이던스가 좋지 않은 기업들은 폭락을 피하지 못했다. 좋은 실적발표에 불구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 11% 빠졌고, 구글도 -20%, 아마존 -25%, 테슬라 -20% 가까이 빠졌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내 계좌도 빨간불이 짙어지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미국주식 투자기록]생존전략을 짜야될 시기 계좌가 녹고 있다. 이제는 생존 전략을 짜야된다. 미중무역전쟁, 코로나 이래로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나스닥이 다시 20%가까이 하락중이다. S&P500지수도 10%이상 하락했다. 베어마켓에 다시 진입했다. 나스닥100은 다시 전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3,000선마저 위태롭다.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여기에 빅스텝 금리인상에 양적 긴축까지... 올해 초부터 증시를 괴롭혀왔던 이슈들이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 계좌도 연초 대비 -12% 폭락중이다. 지난 2월보다 더 크게 손실을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방망이 짧게 잡고 2일 떨어지면 조금씩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매수 금은 높아졌는데, 잔고는 더 마이너스가 돼 버렸다. 계속..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 공포, 기업 실적이 살릴까? 잘 나가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하락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10년물 금리의 급격한 상승,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전쟁,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가장 하락이 컸다. 나스닥 100 지수는 -4.41% 폭락했다. S&P500지수가 -1.58%, 다우존스가 -0.24%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도 -1.45%, 코스닥 -0.75%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마감했다. 올 한해로 확대해 봐도 나스닥의 하락폭이 깊다. 연초 대비 -13.18% 하락 중이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상태인 48을 가리기키고 있다. 지난주까지 좋았던 증시 흐름덕분인듯 보인다. 기술주와 성장주, 3배 ETF 위주의 포트인 내 계좌도 다시 하락중이다. 3월을 기분좋게 마무리했지..
[20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모든 악재 뚫고 상승한 달... 계좌는 마이너스 3월,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달. 봄이 오는 달. 미국 증시가 급반등했다. 지난 2~3개월간의 긴 하락을 V자 반등으로 끌어올렸다. 3월 한달간 나스닥100 지수는 5.94% 상승했고, S&P500은 5.21% 상승, 다우존스도 4.15% 급상승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코스닥지수가 4.92% 급등했고, 코스피는 1.11% 상승에 그쳤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지수 모두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100은 -9.94%, S&P500은 -5.23%, 다우는 4.83%, 코스피는 -8.33%, 코스닥은 -9.37% 각각 하락중이다. 미국의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다. 이 지표의 역전은 향후 2년 내 경기 침체가 온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없다. 베스포케..
[미국주식 투자기록]극심한 공포구간 이번주 미국 시장은 극심한 공포 구간에서 움직였다. 그만큼 변동성도 심했다. 25포인트부터 극심한 공포 구간인데, 이번주는 12~15구간에서 움직였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찍었다. 다음주 FOMC 회의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낮아질수도 있다. 이번주 2월 CPI 발표됐다.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7.9%를 찍었다. 물가가 8% 가까이 오른건 1980년대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침공이 2월 말에 있었으니, 3월 CPI는 8%대로 예상된다. 아직 피크아웃이 아니다. 가장 많이 오른건 중고차로 전년대비 41%나 올랐다. 유가 38%, 가스 23% 식음료 13%...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휘발유값도 리터당 2천 돌파 직전이다. 좋은 소식이 없다..
[미국주식 투자기록]나스닥 역대급 이말올... 전쟁 불확실성 해소 중 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나스닥100 선물은 13,025 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이날 최고 13,983 포인트까지 상승했다. 하루 동안 1000포인트 가까운 등락이 있었다. 저점대비 7.36% 상승했으니 역대급 "이말올"이라 할 수 있다. 다행인것은 미국이나 유럽, 나토의 참전 소식이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이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했다면,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 미국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해서 주간 기준 약보합으로 마무리됐다. 다우는 - 0.95%, 나스닥100은 -0.35%, S&P500은 -0.18% 마감했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계속 하락해서 0.42까지 줄었다.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이 수치가 더 내려갈..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이션, 금리인상에 전쟁이슈까지... 봄은 언제 오나? 주식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힘든 한주가 계속되고 있다. 엔비디아도 좋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상승률 둔화 이슈로 7% 급락했다. 아니 60%대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어떻게 이익들 더 확대해야 된다는 말인가. 말도 안되지만, 지금 시장이 이렇다. 고평가 받고 있는 기업들은 조금이나마 기대에 못미치면 바로 급락행이다.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주초 좋은 흐름을 보였던 주가지수는 2월 17일 목요일 러시아와 우크라니아의 전쟁 이슈가 터지면서 시장이 급락했다. S&P500이 -1.38%, 다우존스 -1.44%, 나스닥이 -2.01% 하락했다. 올해들어(YTD)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이슈로 기술주, 성장주는 많이 빠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4.39%, 테슬라 -18.91%, 엔비디아 -19.61% 급..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 절반 매도하여 현금 확보 중.. 미국 주식 시장은 2월에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고 있다. 지난 한주 다우존스는 1.77% 상승한 35,304.57포인트, S&P500은 1.18% 상승한 4,499.98포인트, 나스닥은 0.97% 상승한 14,094.03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여전히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플랫폼과 페이팔이 실적발표날 2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이상 급등했었다. 메타플랫폼은 월가 EPS 예상치 3.84달러에 못미치는 3.67달러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도 월가 전망치 301억 5천만달러보다 낮은 270억~290억 달러로 발표하자, 26.4%나 폭락했다. 시총 2500억달러가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
[미국주식 투자기록]폭락 중이지만, 공포와 탐욕지수는 공포 초입 미국 증시 폭락 중 공포가 엄습하고있다. 산타랠리를 겨우 이끌었던 미국 주식 시장이 폭락 중이다. 2022년 3주차. 모든 지수가 하락중이다. YTD 기준으로 다우가 6.34%, S&P500이 6.54%, 나스닥100은 12.5% 빠졌다. 코스피는 5.17% 빠졌지만 2800선이 위태하다. 연초부터 이렇게 심하게 조정이 올줄 몰랐다. 실적 발표까지는 상승할 줄 알았다. 역시 시장을 함부로 예측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공포스러운데, 공포와 탐욕 지수는 이제서야 공포 영역에 진입했다. 1주일 전 탐욕 구간에서 놀았다. 이 지수에 반영되는 여러 수치들 중에서 시장에 하락 베팅을 하는 풋옵션보다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의 비율이 높고, 쓰레기 기업의 채권 거래도 여전히 높다. 변동성 지수 VIX가 30에 가까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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