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기록]생존전략을 짜야될 시기

계좌가 녹고 있다. 이제는 생존 전략을 짜야된다. 미중무역전쟁, 코로나 이래로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나스닥이 다시 20%가까이 하락중이다. S&P500지수도 10%이상 하락했다. 베어마켓에 다시 진입했다. 

 

나스닥100은 다시 전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3,000선마저 위태롭다.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여기에 빅스텝 금리인상에 양적 긴축까지... 올해 초부터 증시를 괴롭혀왔던 이슈들이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S&P500 기업들의 YTD

 

내 계좌도 연초 대비 -12% 폭락중이다. 지난 2월보다 더 크게 손실을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방망이 짧게 잡고 2일 떨어지면 조금씩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매수 금은 높아졌는데, 잔고는 더 마이너스가 돼 버렸다. 

 

계속 분할 매수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는 시기다. 길게보고, 회생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집중해야 된다. 

 

1. 분할 매수한 가격보다 5% 높으면 매수한 수량만큼 매도

   - 엔비디아 208 달러 3주 매도, 223달러 2주 매도

   - 차지포인트 14.7 달러 100주 매도

   - FNGU 16달러 50주 매도

   - TQQQ 47달러 10주 매도

 

 

2. 예수금으로 TQQQ 10% 빠질 때마다 10주씩 매수

  - 37달러 / 34달러 / 30.5달러

 

 

 

3. 나스닥 선물은 이번달 목표 달성했으므로, 무리하게 거래하지 말고 관망.  

   - 증거금 추가 불입 500만원

   - 반등이 나와 준다면, 9월물로 거래하기

 

 

생존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