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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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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대통령의날 휴장... 지수 선물의 움직임은?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이날은 미국 증시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날로 인해 휴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선물 시장은 오픈했습니다. 보통 휴장일의 선물 지수는 보합 수준입니다. 이날도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선물 0.26% 하락 S&P500 선물 0.29% 하락 나스닥100 0.19% 하락 이번주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3일 수요일에는 2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회의 직후 파월 의장은 덜 매파적으로 기자회견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준 의원들의 발언에서는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하죠. FOMC 회의 이후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게 나오고, 고용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준 의원들의 마음이 바뀌었는지 지켜볼 수 있겠습니다. 이날 장 ..
[미국주식시황] 긴축 우려에도 주가는 상승...에어비앤비 호실적에 13% 급등 2023년 2월 15일 미국 주식 시황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CPI를 극복한 듯 보입니다. 장 초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11% 상승한 34,128.1 나스닥 0.92% 상승한 12,070.6 S&P500 0.28% 상승한 4,147.60 이날은 미국의 소매 판매 발표가 있었습니다. 1월 소매 판매는 시장 예측치인 1.8%를 훌쩍 뛰어넘은 3.0%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도 강한데, 소비도 강합니다. 이러면 연준의 긴축우려가 커집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연준과 싸우지 말라는 격언이 있지만, 시장의 이번 행동은 연준과 단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연준의 소통에 가장 잘 반응하는 가상화폐, 밈주식, 수익을 못내는 기업을 가지고 연준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
[미국주식시황] CPI 기대감에 3대 지수 1%대 상승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우 1.11% 상승한 34,245.9 나스닥 1.48% 상승한 11,891.8 S&P500 1.14% 상승한 4,137.29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3.75%를 찍기도 했습니다. 2년물은 4.5%를 지지했습니다. 뉴욕의 연방은행은 1년뒤 물가를 예측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 1월 기준으로 5%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2월과 같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1년 뒤 가계수입 증가율은 3.3%로, 12월 4.6%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가계 수입이 감소한다는 것은 임금이 감소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니,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에너지 관련 섹터를 제외하고 10개 섹터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추가 감원 소식에..
[미국주식시황]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커졌다. 시장은 갈팡질팡의 연속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황 다우 0.5% 상승한 33,869.3 나스닥 0.61% 하락한 11,718.1 S&P500 0.22% 상승한 4,090.46 방향을 잃은 증시의 모습입니다. 롱을 하기에도, 숏을 하기에도 참 거시기한 상황입니다. 이날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확산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러시아는 감산 소식에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장중에 80달러를 넘었다 왔습니다.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2%로, 1월 3.9%보다 상승했습니다.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 10월 이후 꾸준히 감소했는데, 2월들어 반등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CPI 수치를 조정했는데, 지난해 12월은 11월 대비 마이너스 0.1%였었죠. 이걸 플러스 0.1%로 수정했습니다. CPI가 마이너스를 찍었..
[미국주식시황]경기침체 우려, 블라드 매파 발언, 인력 해고 소식에 3대 지수 1% 이상 하락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지수 모두 1%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81% 하락한 33,297.0 나스닥 1.24% 하락한 10.957.0 S&P500 1.56% 하락한 3,928.86 장 초반만 하더라도 상승분위기였지만,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장 전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습니다. 12월 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12월 CPI도 0.1% 하락한데 이어 PPI도 하락하면서 물가 하락 추세가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 지표는 부진했습니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줄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예상한 - 0.9%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12월 쇼핑 시즌..
[미국주식시황]종목 장세? 다우 1% 하락, 나스닥, S&P500 보합 마감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월요일 마틴루터킹데이 휴장으로, 화요일에 주식 시장이 열렸습니다. 다우는 1.14% 하락한 33,910.9 나스닥은 0.14% 상승한 11,095.1 S&P500은 0. 20% 하락한 3,990.97 다우와 S&P500은 아홉수에 걸린 모양입니다. 다우는 34,000 위에서 시작했으나 미끄려졌고, S&P500도 2거래일 연속 4,000선을 뚫지를 못했습니다. 이날도 은행주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골드만삭스의 4분기 주당 순이익은 3.32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5.48달러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주가는 6% 하락했구요. 모건스탠리는 1.3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1.25달러를 초과해서 주가는 5% 넘게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주식시황]물가 하락... 나스닥 상승, 금 1,900달러 돌파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강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64% 상승한 34,190.0 나스닥 0.64% 상승한 11,001.1 S&P500 0.34% 상승한 3,983.17 12월 CPI 6.5% 이날 시장은 12월 CPI(소비자 물가지수)에 주목했습니다. 장 시작 전에 발표된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11월에는 7.1%를 기록했죠.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CPI는 지난해 6월 9.1%를 찍은 후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1%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용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0..
[미국주식시황]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1월 5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1.02% 하락한 32,930.1 나스닥은 1.47% 하락한 10,305.2 S&P500은 1.16% 하락한 3,808.1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고용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인 15만 3천명을 크게 웃돈 23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 9천명 감소한 20만 4천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는 22만 3천명보다 적은 것입니다. 노동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웁니다. 그렇게되면 연준에서도 피봇 보다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1..
[미국주식시황]테슬라,애플이 끌어내린 나스닥... 1.38% 하락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2022년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이었죠. 다우는 0.11% 소폭 상승, S&P500은 0.40% 소폭 하락, 나스닥은 1.38%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독 나스닥만 주구장창 내리고 있습니다. 산타의 선물에 기술주는 빠졌나 봅니다. 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 매도를 불렀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11bp 급등한 3.854%, 2년물 금리는 4.445%까지 오르며 4.5%에 근접했습니다. 유럽과 일본발 긴축 시사 뉴스가 금리를 올리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의 생산 중단 소식에 11% 폭락한 1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100달러 선을 지키는 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 축소를 내년까지 연..
[미국 주식 시황]10월 첫 거래일, 3대 지수 모두 반등 3대 지수 2%이상 상승 10월 첫 거래일. 뉴욕 주식 시장은 반등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다우 2.66%, 나스닥 2.27%, S&P500 2.59% 각각 상승 마감했다. 9월 한달간 8% 이상 급락한데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풀이된다. 국채 금리 하락 또한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국채 10년물은 14.80bp 하락한 3.60%에 거래됐다. 2년물은 9.10bp 하락한 4.109%, 30년물은 5.90bp 하락한 3.708%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이유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과 스위스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재무 건정성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영국은 소득세 최고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과거 리먼브라더스 악몽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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