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황] CPI 기대감에 3대 지수 1%대 상승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우 1.11% 상승한 34,245.9

나스닥 1.48% 상승한 11,891.8

S&P500 1.14% 상승한 4,137.29

 

2023년 2월 13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3.75%를 찍기도 했습니다. 2년물은 4.5%를 지지했습니다. 

 

뉴욕의 연방은행은 1년뒤 물가를 예측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 1월 기준으로 5%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2월과 같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1년 뒤 가계수입 증가율은 3.3%로, 12월 4.6%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가계 수입이 감소한다는 것은 임금이 감소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니,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에너지 관련 섹터를 제외하고 10개 섹터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추가 감원 소식에 3% 올랐고, 구글은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금요일 5%대 하락이후 이날도 1.14% 하락했습니다. 차익 실현 매물로 생각됩니다. 

 

 

2023년 2월 13일 미국 대표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

 

 

오늘밤 한국 시간으로 10시 30분 1월 CPI가 발표됩니다. 

 

JP모건은 CPI 발표에 따라 주가를 예측했는데요.

• 6.5% 이상 확률 5%, 이 경우 S&P는 2.5~3.0% 하락 
• 6.4%~6.5% 확률 25% 이 경우 S&P는 0.75~1.5% 하락
• 6.0% ~ 6.3% 확률 65% 이 경우 S&P는 1.5% ~ 2.0% 상승
• 6.0% 미만 확률 5%, 이 경우 S&P는 2.5% ~ 3.0% 상승

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시장 예상치가 6.2%이니 오늘 본장에서 상승 랠리를 보여줄까요?

 

오늘도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