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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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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지역 은행 위기 계속... 3대지수 하락 FOCM 회의가 끝났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6월에 금리 인상을 더 할 것인지, 올해 금리 인하를 할 것인지,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역은행발 금융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팩웨스트은행, 웨스턴얼라이언스는 '은행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가는 50~38% 급락했습니다. SPDR S&P500 지역은행 ETF도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어제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죠. 5% 이상의 금리가 계속되면 가계, 기업, 은행 들의 리스크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이기에, 금융 시장의 리스크를 계속 예의주시 해야겠습니다. 미 정부는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
[미국주식시황]파월 빅스텝 가능성 열었다...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3월 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 1.72%, 나스닥 1.25%, S&P500 1.53% 각각 빠졌습니다. 왜 빠졌나? 이날 파월 의장의 입에서 빅스텝 가능성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 청문회에 출석해 "만약 전체 데이터가 더 빠른 긴축이 정당하는 것을 나타낸다면, 우리는 금리 인상폭을 높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3월 FOMC 회의에서 0.5bp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라고 해석되면서 주식 시장이 급락했습니다. 또한 "최종적인 금리 수준은 12월 FOMC 때 전망했던것 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시장은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페드워치의 금리 전망도 파월 의장 연설 이후 50bp 금리 인상 가..
[미국주식시황]3대지수 반발 매수세 유입, 테슬라 5% 급등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의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흘러 내렸습니다. 다우 0.22% 상승한 32,889.1 나스닥 0.63% 상승한 11,467.0 S&P500 0.31% 상승한 3,982.24 지난주는 올해들어 가장 많이 하락한 한주였습니다. 그래서였는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됐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월가는 S&P500 지수가 장기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어느 정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 중 하나인 S&P500의 125일 이동평균선은 3,908로, 지수는 아직 그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774%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10년물은 5bp ..
[미국주식시황]파월, AI가 시장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4% 대 상승 2023년 2월 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0.78% 상승한 34,156.7 나스닥 1.90% 상승한 12,113.8 S&P500 1.29% 상승한 4.164.00 이날 증시는 파월의 입에 주목했습니다. 오후 12시 40분 파월이 등판했는데요, 그의 말이 이어질 때마다 증시는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은 대체적으로 지난 2월 FOMC와 비슷했다는 평가입니다. '전체적으로 덜 매파적이었다'라는 겁니다. 이날 AI가 증시를 이끌었습니다. 요즘 ChatGPT가 핫하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검색엔진 BING에 AI 챗봇을 장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구글의 발표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가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2% 상승했고, 구글의 알..
[미국주식시장]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나? 10년물-3개월물 금리차 사상 최대 2023년1월 1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증시는 오락가락을 반복하다 결국 1%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0.76% 하락한 33,044.6 나스닥 0.96% 하락한 10,852.3 S&P500 0.76% 하락한 3898.85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월가의 예상치인 21만 5천건보다 훨씬 적은 19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1만 5천건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노동시장이 호황이면, 미 연준은 긴축의 속도를 늦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날 빅테크 기업들 위주로 감원 소식이 전해졌지만,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합니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실망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시에 힘을 보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P&G의 총 수익은 207억 ..
[미국주식시황]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1월 5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1.02% 하락한 32,930.1 나스닥은 1.47% 하락한 10,305.2 S&P500은 1.16% 하락한 3,808.1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고용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인 15만 3천명을 크게 웃돈 23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 9천명 감소한 20만 4천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는 22만 3천명보다 적은 것입니다. 노동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웁니다. 그렇게되면 연준에서도 피봇 보다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1..
[미국주식시황]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테슬라 +8%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급등 그동안 너무 내린 탓일까요. 폐장을 하루 앞둔 미국 증시는 오랫만에 큰 폭 상승을 했습니다. 다우 1.05% 상승한 33,220.8 나스닥 2.58% 상승한 1,0478.1 S&P500 1.75% 상승한 3,849.28 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테슬라는 8.1%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고, 애플도 2.8%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플랫폼 모두 2~4% 상승했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이날 상승 요인 가운데 하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
2023년 미국 증시 S&P500 지수 전망... 평균 4,154 예측 주식 투자자들에게 악몽 같았던 2022년 저물어갑니다. 올해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오르나 싶으면 다시 떨어지고, 오르면 더 떨어지고... 베어마켓이 우세한 2022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23년은 그럼 어떨까요? 주식 투자자들에게 희망은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은 꺾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고, 금리도 5%대를 빠르게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준은 장기간 고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매파적 입장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에,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로 바닥을 찍은 후,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IB들 2023년 S&P500의 지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요? 포춘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23년을 가장 좋게 보는 곳이 루홀드 그룹입니다. 무려 5,000..
[미국 주식 시황] 중국 대규모 부양책 소식에 3대 지수 상승 2022년 8월 26일 목요일 미국 뉴욕 시장 시황 미국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다우는 0.98%, 나스닥은 1.67%, 나스닥은 1.41% 각각 올랐다. 개장 전부터 중국 정부가 1조 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증시 분위기가 좋았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8.20bp 하락한 3.032%에 거래됐다. 2년물은 2.0bp 상승한 3.391%였다. 이들의 금리차는 -35.90bp로 다시 마이너스가 커졌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는 0.15bp로 다시 좁혀졌다. 달러 인덱스는 0.17% 하락한 108.402를 기록했으며, 유가는 2.50% 하락한 92.52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기업 주가 11개 업종 모두 올랐고, 소재, 통신 관련주가 2% 이상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
[미국주식 시황]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뉴욕 증시 급등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으면서 뉴욕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1.27%, 나스닥은 2.09%, S&P500은 1.73% 각각 상승 마감했다. 주간으로도 상승세다. 다우는 1.79%, S&P500dms 2.33%, 나스닥은 1.63% 올랐다. S&P500과 나스닥은 4주 연속 상승했다. 저점 이후로는 다우가 14%, S&P500이 17%, 나스닥은 23% 상승했다. 주요 기업 주식 모든 섹터가 상승했다. 특히 임의소비재, 기술, 통신 관련주가 2%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애플은 작년 수준의 아이폰 판매량을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에 2.14% 상승했다. 펠로톤은 제품가 인상과 감원 소식에 13% 이상 올랐다. 전기차 충전 업체인 차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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