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의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흘러 내렸습니다.
다우 0.22% 상승한 32,889.1
나스닥 0.63% 상승한 11,467.0
S&P500 0.31% 상승한 3,982.24
지난주는 올해들어 가장 많이 하락한 한주였습니다.
그래서였는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됐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월가는 S&P500 지수가 장기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어느 정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 중 하나인 S&P500의 125일 이동평균선은 3,908로, 지수는 아직 그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774%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10년물은 5bp 이상 빠지며, 3.897%로 마감했습니다.
105를 돌파했던 달러인덱스는 다시 내려와 104.55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전기차주가 잘 달렸습니다.
테슬라는 3월 1일 열리는 인베스터데이 기대감에 5.46% 상승했습니다. 207.63달러로 마감해 하루만에 200달러 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인 피스커는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컨퍼런스콜에서 주문이 증가하고, 올 봄 첫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CEO의 발언에 30%나 폭등했습니다.
리비안도 덩달아 6% 이상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장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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