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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 증시 S&P500 지수 전망... 평균 4,154 예측 주식 투자자들에게 악몽 같았던 2022년 저물어갑니다. 올해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오르나 싶으면 다시 떨어지고, 오르면 더 떨어지고... 베어마켓이 우세한 2022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23년은 그럼 어떨까요? 주식 투자자들에게 희망은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은 꺾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고, 금리도 5%대를 빠르게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준은 장기간 고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매파적 입장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에,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로 바닥을 찍은 후,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IB들 2023년 S&P500의 지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요? 포춘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23년을 가장 좋게 보는 곳이 루홀드 그룹입니다. 무려 5,000..
테슬라 2022년 주가 -70%... 악재 정리 테슬라 주가의 브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2022년 1월 초만 하더라도 테슬라 주가는 400달러(분할 후)였습니다. 어제도 -8% 급락하며 125.35달러를 기록했죠. 올 한해만 68.66% 하락했습니다. 아직 올해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주가는 쉽게 회복 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화성까지 갈듯한 테슬라가 불과 몇개월면에 왜 이 지경이 됐을까요? 외신들은 회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악재도 많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부터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 했었죠. 지난 4월 약 11조 이상을 팔면서, 추가 매도는 없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8월에 또 매도를 했습니다. 약 9억원..
[미국주식시황]상승 되돌리는 급락, 최악의 2022년으로 기록되나?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05%, 나스닥 2.18%, S&P500 1.45% 각각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20.31% 하락했고, 나스닥은 33.83% 하락하는 등 증시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부터 공식적인 산타랠리인데, 투심이 돌아올까요? 나이키 호실적으로 인한 증시 훈풍이 하루만에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태풍을 만났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회계년도 1분기(9월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감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1억 9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직원 10%를 해고하는 감원 계획도 ..
피터린치가 주식을 매수할 때 점검하는 목록 월가의 위대한 영웅, 피터린치가 주식을 매수할 때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목록입니다. 피터린치는 해당 조사를 모두 실행하는 데, 종목 당 기껏해야 몇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합니다. 물건을 살 때처럼 주식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매수한다면, 고점에 물리는 일들은 없을 것입니다. 주식전반 PER,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서 이 회사의 PER가 높은가, 낮은가? 기관투자자의 보유 비중은? 보유 비중이 작을수록 좋다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으며,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둘 다 긍정적인 신호다. 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이익이 중요하지 않은 유일한 유형은 자산주다) 회사의 재무상태표가 건전한가, 취약한가?(부채비율은?) 재무건전성 등급은? 현금 보유량. (..
피터린치의 주식 6가지 유형 피터린치는 특정 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업의 규모를 구분한 다음, 주식을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 등 6가지로 구분했다. 저성장주 저성장주는 성숙한 대기업 주식으로서, GNP(Gross National Product)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연간 2~4%) 처음에는 고성장주였으나, 성장할 만큼 모두 성정한 기업을 말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푸짐한 배당을 지급한다. 예를 들면 전기설비업체, 철도 업체, 유틸리티 섹터에 속하는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대형우량주 코카콜라, 브리스톨-마이어스, P&G, 허쉬, 랠스턴 퓨리나 등의 기업들이다. 대형우량주는 저성장주보다 빠르게 상승한다. (연 10~12%) 대형 우량주는 언제, 어떤 가격으로 매수하느냐에 따라 상..
[미국주식시황]나이키 실적 서프라이즈... 애프터장에서 12% 급등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28%, 나스닥 0.01%, S&P500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모두 1% 가까이 하락한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말아올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한 그런 증시였습니다. 어제 시장의 이슈는 일본 중앙은행이었습니다. BOJ는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폭을 ±0.25%에서 ±0.5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금리 인상은 10년물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한 것은 금리 인상도 아니고 완화정책의 출구 조치도 아니다"며 "YCC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충격은 컸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31.970엔을 기록하는 등 엔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10년물 금리..
[미국 주식 시황] 애플 52주 신저가 근접... 산타는 찾아 오나?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49% 하락한 32,757.6포인트, 나스닥은 1.49% 하락한 10,546.0 포인트, S&P500은 0.9% 하락한 3,817.66 포인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별한 악재 소식도 없었습니다. 12월 FOMC 이후 분위기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 막판에 상승하며 하락세를 줄인 것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8.71bp 오른 3.568%에 거래됐습니다. 2년물은 3.33bp 상승한 4.228%, 30년물은 10.76bp 오른 3.640%를 기록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에 대한 투표'를 했는데요, 57.5%가 찬성 표를 던졌습..
[주간 미국 주식]테슬라 -16%...테슬라에 무슨 일이? 2022년 12월 12일 - 16일 미국 주식 시장 리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11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급등하기도 했지만, 12월 FOMC 회의에서의 매파적인 입장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급락했습니다. 결국 S&P500 2.26%, 다우 2.12%, 나스닥은 3.09% 각각 하락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로 인해 한주동안 16.1%나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를 어찌할꼬…"팬덤 기반 흔들" vs "성장성 여전" 테슬라를 어찌할꼬…"팬덤 기반 흔들" vs "성장성 여전", 고민 깊어지는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정치발언 악재 민주당 지지자 중심 불매 움직임 나타나 中 시장 판매 둔화에 트위터 인수도 '발목' 9 www.hankyung.com 애플도 5..
[미국 주식 시황]CPI 환호 후 하락.... 3대지수 강보합 마감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CPI)가 발표됐습니다. YoY 7.1%(예상치 7.3%) MoM 0.1% (예상치 0.3%)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 대배 6.0%로 예상치 6.1%를 밑돌았습니다.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가가 여전히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상쇄했습니다. 주거 비용은 전월 대비 0.6% 상승했지만, 상승율은 4개월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식료품 가격 역시 전월보다 0.5% 상승했지만, 6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중에서 휘발유가 2.0% 하락하는데 따라, 전월보다 1.6%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CPI 발표가 나온 직후 3대 지수 모두 급등을 연출했습니다. S&P5..
[미국주식시황] 3대 지수, 빅스, 채권 수익률 모두 상승 2022년 12월 12일(월)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다우 1.58% 상승한 34,005 포인트, 나스닥 1.26% 상승한 11,143.7 포인트, S&P500은 1.43% 상승한 3,990.56 포인트로 장이 끝났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등이 상승했고,테슬라, 메타가 하락했다. 테슬라의 하락폭이 컸다. 테슬라는 이날 6.27% 하락하여 167.82달러로 마감했다. 유고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기가 급락한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리비안 역시, 벤츠와의 유럽 전기차 생산 협업 중단 소식에 6% 이상 급락했다. 변동성 지수는 9.5% 급등한 25.00을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 61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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