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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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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주식시장, 잘가! 2022년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약 하락 마감 힘들었던 2022년 미국 주식시장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 증시는 마지막날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 0.22% 하락한 33,147.3 나스닥 0.11% 하락한 10,466.5 S&P500 0.25% 하락한 3839.5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미국 증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해로 기록됐습니다. 다우가 9.4%하락으로 선방했지만, S&P500은 19.95%, 나스닥은 33.89%나 급락했습니다. 성장주 폭락, 에너지주 급등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은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정책을 펼치면서, 주식과 채권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빅테크 성장주들은 20%이상 폭락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
[미국주식시황]테슬라,애플이 끌어내린 나스닥... 1.38% 하락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2022년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이었죠. 다우는 0.11% 소폭 상승, S&P500은 0.40% 소폭 하락, 나스닥은 1.38%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독 나스닥만 주구장창 내리고 있습니다. 산타의 선물에 기술주는 빠졌나 봅니다. 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 매도를 불렀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11bp 급등한 3.854%, 2년물 금리는 4.445%까지 오르며 4.5%에 근접했습니다. 유럽과 일본발 긴축 시사 뉴스가 금리를 올리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의 생산 중단 소식에 11% 폭락한 1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100달러 선을 지키는 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 축소를 내년까지 연..
[미국주식시황]상승 되돌리는 급락, 최악의 2022년으로 기록되나?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05%, 나스닥 2.18%, S&P500 1.45% 각각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20.31% 하락했고, 나스닥은 33.83% 하락하는 등 증시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부터 공식적인 산타랠리인데, 투심이 돌아올까요? 나이키 호실적으로 인한 증시 훈풍이 하루만에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태풍을 만났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회계년도 1분기(9월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감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1억 9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직원 10%를 해고하는 감원 계획도 ..
[미국 주식 시황] 애플 52주 신저가 근접... 산타는 찾아 오나?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49% 하락한 32,757.6포인트, 나스닥은 1.49% 하락한 10,546.0 포인트, S&P500은 0.9% 하락한 3,817.66 포인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별한 악재 소식도 없었습니다. 12월 FOMC 이후 분위기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 막판에 상승하며 하락세를 줄인 것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8.71bp 오른 3.568%에 거래됐습니다. 2년물은 3.33bp 상승한 4.228%, 30년물은 10.76bp 오른 3.640%를 기록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에 대한 투표'를 했는데요, 57.5%가 찬성 표를 던졌습..
[미국주식시황] 3대 지수, 빅스, 채권 수익률 모두 상승 2022년 12월 12일(월)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다우 1.58% 상승한 34,005 포인트, 나스닥 1.26% 상승한 11,143.7 포인트, S&P500은 1.43% 상승한 3,990.56 포인트로 장이 끝났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등이 상승했고,테슬라, 메타가 하락했다. 테슬라의 하락폭이 컸다. 테슬라는 이날 6.27% 하락하여 167.82달러로 마감했다. 유고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기가 급락한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리비안 역시, 벤츠와의 유럽 전기차 생산 협업 중단 소식에 6% 이상 급락했다. 변동성 지수는 9.5% 급등한 25.00을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 617%로 상승..
[미국주식 투자기록]생존전략을 짜야될 시기 계좌가 녹고 있다. 이제는 생존 전략을 짜야된다. 미중무역전쟁, 코로나 이래로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나스닥이 다시 20%가까이 하락중이다. S&P500지수도 10%이상 하락했다. 베어마켓에 다시 진입했다. 나스닥100은 다시 전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3,000선마저 위태롭다.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여기에 빅스텝 금리인상에 양적 긴축까지... 올해 초부터 증시를 괴롭혀왔던 이슈들이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 계좌도 연초 대비 -12% 폭락중이다. 지난 2월보다 더 크게 손실을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방망이 짧게 잡고 2일 떨어지면 조금씩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매수 금은 높아졌는데, 잔고는 더 마이너스가 돼 버렸다. 계속..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이션, 전쟁고조... 손실 확대 중 한주간 미국 주식시장 정리 수요일까지 흐름은 좋았다. 하지만 목요일 CPI 발표, 금요일 전쟁 고조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주간단위로 살펴보면 S&P500은 1.19% 하락, 다우존스는 0.95% 하락, 나스닥100은 3.69% 폭락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5%로, 시장 예상치 7.2~7.3%보다 높았다. 또 40년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이는 어느덧 0.42까지 내려왔다. 10년물 금리는 2.063%를 찍고 현재는 1.913%로 마감했다. 금리 인상 예측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CME FedWacht Tool을 보면, 3월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다는 예측이 목요일 98.6%까지 올랐다가 금요일엔 48.2%로 떨어졌..
[미국주식 시황 및 투자 기록]줬다 뺐는 시장... TQQQ/엔비디아 매수 세상에서 제일 기분 나쁜 일이 준거 도로 뺐는거다. 어제 미국 주식 시장이 그랬다. 12월 16일 회의에서 미국 연준은 테이퍼링 속도를 빨리해서 내년 3월에 종료하고, 금리도 2022년 3번, 2023년 3번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바, 급상승했다. 금리를 3번이나 올리는데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했다고? 하루가 지난 어제, 시장이 이성을 찾아가는 듯 보인다. 급등했던 나스닥이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며 2% 넘게 급락했다. S&P500은 전날 오른 것의 절반을 토해냈다. 다우는 0.08%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S&P500 기업들의 주가도 극명하게 갈렸다. 나스닥에도 속한 기업들이 폭락했고, 경기방어주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애플이 다시 4% 가까이 빠졌고, 엔비디아 6.80%, 테슬라 5%..
[미국주식]MSCI, S&P글로벌, 나스닥...강력한 금융 인덱스 제공 플랫폼 우리의 일상은 플랫폼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가 됐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에도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은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거대 포털 플랫폼은 물론, 배민,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 플랫폼 등등 셀수 없는 플랫폼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고,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도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들이 전통 금융 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의 시가총액이 전통 금융 기업 몇개를 합친 것 보다 많은 것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전통 금융 기업들 중에서도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금융 시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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