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황] 3대 지수, 빅스, 채권 수익률 모두 상승
2022년 12월 12일(월)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다우 1.58% 상승한 34,005 포인트, 나스닥 1.26% 상승한 11,143.7 포인트, S&P500은 1.43% 상승한 3,990.56 포인트로 장이 끝났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등이 상승했고,테슬라, 메타가 하락했다. 테슬라의 하락폭이 컸다. 테슬라는 이날 6.27% 하락하여 167.82달러로 마감했다. 유고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기가 급락한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리비안 역시, 벤츠와의 유럽 전기차 생산 협업 중단 소식에 6% 이상 급락했다. 변동성 지수는 9.5% 급등한 25.00을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 617%로 상승..
미국 빅테크 주식 구글, MS, + 테슬라 3Q 실적 및 향후 전망
미국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구글과 MS, 테슬라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둔 반면, 애플, 아마존은 공급망 이슈로 실적이 둔화됐다. 페이스북은 매출은 늘었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못미쳤다. MS, 호실적 발판삼아 시총 1위 차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2%늘어난 453억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440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주당 순이익도 2.17달러로 예상치 2.08달러보다 좋았다. 순이익은 무려 48% 증가한 105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S는 모든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매출 증가 폭은 2018년 이후 최대치이며, 11분기 연속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