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주식시황]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커졌다. 시장은 갈팡질팡의 연속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황 다우 0.5% 상승한 33,869.3 나스닥 0.61% 하락한 11,718.1 S&P500 0.22% 상승한 4,090.46 방향을 잃은 증시의 모습입니다. 롱을 하기에도, 숏을 하기에도 참 거시기한 상황입니다. 이날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확산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러시아는 감산 소식에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장중에 80달러를 넘었다 왔습니다.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2%로, 1월 3.9%보다 상승했습니다.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 10월 이후 꾸준히 감소했는데, 2월들어 반등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CPI 수치를 조정했는데, 지난해 12월은 11월 대비 마이너스 0.1%였었죠. 이걸 플러스 0.1%로 수정했습니다. CPI가 마이너스를 찍었.. [미국주식시황]테슬라 어닝 비트... 애프터장 5% 급등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미국 3대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 마감했습니다. 다우 0.03% 상승한 33,743.8 나스닥 0.18% 하락한 11,313.4 S&P500 0.02% 하락한 4,016.22 장 마감 후 테슬라의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테슬라는 작년 4분기 주당 순이익 1.1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전망치인 1.15달러 보다 높았습니다. 매출도 234억 1천 8백만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테슬라는 애프터장에서 5.5% 상승한 152.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IBM도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67억달러로, 예상치 164억을 웃돌았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3.13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6%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하.. [미국주식시황]종목 장세? 다우 1% 하락, 나스닥, S&P500 보합 마감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월요일 마틴루터킹데이 휴장으로, 화요일에 주식 시장이 열렸습니다. 다우는 1.14% 하락한 33,910.9 나스닥은 0.14% 상승한 11,095.1 S&P500은 0. 20% 하락한 3,990.97 다우와 S&P500은 아홉수에 걸린 모양입니다. 다우는 34,000 위에서 시작했으나 미끄려졌고, S&P500도 2거래일 연속 4,000선을 뚫지를 못했습니다. 이날도 은행주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골드만삭스의 4분기 주당 순이익은 3.32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5.48달러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주가는 6% 하락했구요. 모건스탠리는 1.3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1.25달러를 초과해서 주가는 5% 넘게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주식시황]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1월 5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1.02% 하락한 32,930.1 나스닥은 1.47% 하락한 10,305.2 S&P500은 1.16% 하락한 3,808.1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고용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인 15만 3천명을 크게 웃돈 23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 9천명 감소한 20만 4천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는 22만 3천명보다 적은 것입니다. 노동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웁니다. 그렇게되면 연준에서도 피봇 보다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1.. [미국주식시황]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테슬라 +8%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급등 그동안 너무 내린 탓일까요. 폐장을 하루 앞둔 미국 증시는 오랫만에 큰 폭 상승을 했습니다. 다우 1.05% 상승한 33,220.8 나스닥 2.58% 상승한 1,0478.1 S&P500 1.75% 상승한 3,849.28 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테슬라는 8.1%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고, 애플도 2.8%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플랫폼 모두 2~4% 상승했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이날 상승 요인 가운데 하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 테슬라 주가 반등...주가가 상승한 이유가 뭘까?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기인이라고 평가하죠. 테슬라 주식도 요즘 이상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내내 줄곧 내리던 테슬라가 어제는 3%나 급등했습니다. 남들 다 내리는데, 혼자 상승했네요. 왜 상승했을까요?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요. 우선 가장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많이 내렸으니 올랐다. 입니다. 반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거죠. 12월 내내 주구장창 내려서, 반토막 상황까지 갔었잖아요. 그럼 그동안 왜 내렸냐? 시장 상황이 안좋은데다, 트위터 인수까지 겹치면서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많이 팔았죠. 그러니 공매도 세력들이 많이 달려들었을 겁니다. 아래 차트는 미국 금융정보 전문기업인 S3 파트너스의 테슬라 공매도 분석 보고서인데요. 초록색이 테슬라 주가이고, 노란색이 공매.. [미국주식시황]테슬라,애플이 끌어내린 나스닥... 1.38% 하락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2022년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이었죠. 다우는 0.11% 소폭 상승, S&P500은 0.40% 소폭 하락, 나스닥은 1.38%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독 나스닥만 주구장창 내리고 있습니다. 산타의 선물에 기술주는 빠졌나 봅니다. 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 매도를 불렀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11bp 급등한 3.854%, 2년물 금리는 4.445%까지 오르며 4.5%에 근접했습니다. 유럽과 일본발 긴축 시사 뉴스가 금리를 올리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의 생산 중단 소식에 11% 폭락한 1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100달러 선을 지키는 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 축소를 내년까지 연.. 테슬라 2022년 주가 -70%... 악재 정리 테슬라 주가의 브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2022년 1월 초만 하더라도 테슬라 주가는 400달러(분할 후)였습니다. 어제도 -8% 급락하며 125.35달러를 기록했죠. 올 한해만 68.66% 하락했습니다. 아직 올해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주가는 쉽게 회복 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화성까지 갈듯한 테슬라가 불과 몇개월면에 왜 이 지경이 됐을까요? 외신들은 회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악재도 많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부터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 했었죠. 지난 4월 약 11조 이상을 팔면서, 추가 매도는 없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8월에 또 매도를 했습니다. 약 9억원.. [미국주식시황]상승 되돌리는 급락, 최악의 2022년으로 기록되나?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05%, 나스닥 2.18%, S&P500 1.45% 각각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20.31% 하락했고, 나스닥은 33.83% 하락하는 등 증시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부터 공식적인 산타랠리인데, 투심이 돌아올까요? 나이키 호실적으로 인한 증시 훈풍이 하루만에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태풍을 만났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회계년도 1분기(9월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감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1억 9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직원 10%를 해고하는 감원 계획도 .. [미국주식시황]나이키 실적 서프라이즈... 애프터장에서 12% 급등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28%, 나스닥 0.01%, S&P500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모두 1% 가까이 하락한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말아올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한 그런 증시였습니다. 어제 시장의 이슈는 일본 중앙은행이었습니다. BOJ는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폭을 ±0.25%에서 ±0.5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금리 인상은 10년물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한 것은 금리 인상도 아니고 완화정책의 출구 조치도 아니다"며 "YCC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충격은 컸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31.970엔을 기록하는 등 엔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10년물 금리..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