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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방향성 못잡는 증시... 이번주 파월 연설, 고용 지표 주목 2023년 3월 6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0.12% 상승한 33,431.4 나스닥 0.11% 하락한 11,675.7 S&P500 0.07% 상승한 4,048.42 미국 채 10년물과 2년물은 다소 안정되는 모습입니다. 10년물은 6.20bp 하락한 3.908%에 거래됐고, 2년물은 3.70bp 내련 4.829%에 마감했습니다.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는 -92.1bp로 전날 -89.6bp 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이는 1981년 8월에 -100bp 이상 기록한 이후, 가장 큰 마이너스 폭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는 밝혔습니다. 특징주 골드만삭스는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목표가는 199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1.85%..
[미국주식시황]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 3대 지수 1%대 하락 2023년 1월 5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1.02% 하락한 32,930.1 나스닥은 1.47% 하락한 10,305.2 S&P500은 1.16% 하락한 3,808.1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고용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인 15만 3천명을 크게 웃돈 23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 9천명 감소한 20만 4천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월가 예상치는 22만 3천명보다 적은 것입니다. 노동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력을 더욱 키웁니다. 그렇게되면 연준에서도 피봇 보다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1..
[미국주식시황]테슬라,애플이 끌어내린 나스닥... 1.38% 하락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2022년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이었죠. 다우는 0.11% 소폭 상승, S&P500은 0.40% 소폭 하락, 나스닥은 1.38%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독 나스닥만 주구장창 내리고 있습니다. 산타의 선물에 기술주는 빠졌나 봅니다. 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 매도를 불렀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11bp 급등한 3.854%, 2년물 금리는 4.445%까지 오르며 4.5%에 근접했습니다. 유럽과 일본발 긴축 시사 뉴스가 금리를 올리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의 생산 중단 소식에 11% 폭락한 1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100달러 선을 지키는 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 축소를 내년까지 연..
애플 22년 3분기 실적발표...애플이 애플했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7월 28일, 회계년도 3분기(4월 ~ 6월)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중국의 봉쇄,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의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실적 개요 매출은 829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의 예측치인 826억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한 1.2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1.16달러를 뛰어 넘었다. 주당 순이익은 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한 231억달러, 순이익도 11% 감소한 194억달러를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 세부 실적 지표도 나쁘지 않았다. 아이폰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06억달러로 7분기 연속 상스했다...
[주식투자 4월 결산]4월은 잔인한 달...올해 목표 수정 "잃지 않는다" 영국의 한 시인이 말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역사적으로보면, 4월은 주식하기 좋은 달이다. 그러나 올해, 2022년 4월 주식시장은 최악의 달이었다. 다우가 -4.9%, S&P500이 -8.8%, 나스닥100은 무려 -13.3%나 빠졌다. 이에 반해 국내 증시는 -2~ -4%대 하락하며 선방했다. 올해 주가수익률도 하락중이다. 나스닥100은 무려 -22%나 빠졌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증시의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오히려 향후 가이던스가 좋지 않은 기업들은 폭락을 피하지 못했다. 좋은 실적발표에 불구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 11% 빠졌고, 구글도 -20%, 아마존 -25%, 테슬라 -20% 가까이 빠졌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내 계좌도 빨간불이 짙어지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배런스(Barron's)추천 2021년 주식 리뷰 및 2022년 미국 유망 주식 TOP10 2021년이 막을 내리고 있다. 문득 미국의 난다긴다는 IB들이나 언론사들이 추천한 기업들의 성과는 어땠는지 궁금해졌다. 주가 예측은 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추천을 했는지 살펴보면 내년 유망 종목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리뷰해 본다. 먼저, 저명한 투자 전문 주간지 "배런스"에서 추천한 종목이다. 배런스는 10여년 전부터 매년 "배런스 선정 유망 종목 10선"을 발표한다. 각 IB들에서 추천한 종목들 중에 배런스가 최종 10개를 선정한다. 배런스는 2021년 전망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거의 물러나고 기업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높은 내년에도 '가치주'에 무게를 둔다고 했다. 대신 상승 잠재력이 큰 가지추이면서 동시에 사상 최고치에 도돌한 주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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