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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기록]차지포인트(CHPT) 매수_10/07/21 미국 주식 투자 내용을 기록한다. 내가 왜 이 종목을 이 가격에 매수했는지, 잘 한것은 무엇은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잘 한점들은 좋은 투자 습관과 투자 원칙을 만들고, 아쉬운 점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한다. 미국주식 투자 기록 거래종목 : 차지포인트(티커 : CHPT) 매수수량 : 50주 매수가격 : 18.28달러 총보유수량 : 200주 평균매수가격 : 20.43달러 수익률 : -8.66% 차지포인트 매수 이유 1) 장기적으로 모아갈 종목인데, 최근 20달러가 깨졌다. 2) 손실율이 15%에 달해 평단을 낮추고 싶었다. 차지포인트 매매 시 잘 한점 1) 6일 연속 하락 후,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타이밍에 매수했다. 2) 매월 1번씩 매수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차지포인트..
미국 주식 시장 10월은 잔인한 달? 10월에 많이 오른 미국 주식 미국 증시가 조정 중이다. 역사적으로 8~9월의 미국 시장은 수익률이 좋지 않은 달로 평가된다. 10월에도 하락 출발하였으나, 다행히 이번주 낙폭을 만회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통상 10월에 금융시장에 커다란 변동성을 주는 악재가 터진다며 이를 '마크 트웨인 효과'라 한다.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은 자신의 재산을 주식으로 날리며 이런 경고를 했다. "10월은 주식투자를 하기에 특별히 위험한 달"이라며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고 했다. 사실상 모든 달이 위험하니,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역사상 10월에 미국 증시 큰 폭락 장 많아 주식 시장 역사상 큰 폭의 하락이 공교롭게 10월에 일어났기 때문에..
[유튜브 리뷰]왜 단기 조정 후 큰 상승장이 올까?(feat;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 2021년 10월 6일 한국 증시는 2,900포인트를 지켰다. 장초반 3000 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다가 이내 줄곧 흘러내렸다. 이렇게 흘러내리는 날에는 왜 흘러내렸는지 알아보게 되는데, 기존에 나왔던 악재들 이외에 추가로 나온 이슈들은 없다. 개인들 신용물량 털기 정도? 본격적인 상승을 하기 위해서 미수 쓴 개인들의 물량을 받아먹기 위해서 이런 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런날엔 주식창 들여다봤자 소용없다. 그저 전문가들 강의 들으면서 흔들리는 마음, 손절하고 싶은 마음, 추가 매수하고 싶은 마음들을 잡아야 한다. 작년 코로나때처럼 30%이상 하락할 이슈도 없기 때문이다. 금리인상도 먼 이야기이고, 헝다 이슈는 어느새 사그러 들었다. 공급 부족, 에너지 부족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이슈가 있는데, 이 ..
[유튜브 리뷰]삼성전자로 우리는 이 고비를 넘긴다(feat : E트렌트 강흥보 센터장) 요즘 미국 주식 시장도, 한국 주식시장도 안좋다. 미국은 그나마 고점 대비 덜 빠졌는데, 한국 주식 시장은 10%이 상 하락 중이다. 얼마전엔가, E트렌드 강흥보 센터장이 올해 2700~800은 찍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제 3,000 포인트가 무너지는 것을 보니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강흥보 센터장은 국내 손꼽히는 차티스트(차트 + 아티스트)다. 신기하게도 단기 흐름을 잘 맞춘다. 물론 틀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신이 아닌 이상.. 맞추는 확률이 내가 구독하고 있는 어느 전문가보다 높다. 한국 주식시장도 오늘 초반에 반짝 올랐다 이내 고꾸라졌다. 이러다 2,900 포인트도 깨지는거 아냐? 라는 걱정이 들 정도다. 그럼 지금 뭘 해야 되는가? 강흥보 센터장의 방송..
미국 주식 섹터별 대표 기업 및 2021년 수익률 미국 주식시장을 분류하는 방법은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 방식을 통해 분류한다. 미국 증시는 이 GICS 방식으로 11개의 섹터로 나뉜다. 각각의 섹터를 대표하는 기업을 살펴보자. 1. 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 섹터 정보기술 섹터는 시장규모가 약 14.52T 달러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어도비, 오라클 등이 정보기술 섹터의 대표 기업들이다. 올 한해 주가 상승률도 높다. 엔비디아가 58.88%, 오라클이 38.72%, 마이크로소프트가 29%, 애플은 다소 주춤한 7.5%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2. 임의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섹터 자동차, 스포츠..
[미국 주식 투자 결산] 9월인데 계좌가 눈 녹듯 녹았다. 2021년 9월 미국의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심했다. 9월 15일 이전까지는 좋은 흐름을 이어왔으나,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 이슈, 테이퍼링 시행 이슈, 금리 인상 이슈,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이슈 등이 겹치면서 하순부터 급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큰폭 하락 Finviz에서 살펴본 S&P 500종목의 지난 한달간 수익률을 봐도 빨간색으로 도배되어 있다. 시총 상위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은 4%이상 하락했다. 에너지주, 금융주, 은행주가 상승했으며, 종목별로는 테슬라와 넷플릭스, IBM 등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내 미국 계좌도 기술주, 성장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짜여 있기 때문에 하락을 피할 수 없었다. 미국 계좌의 잔액은 지난달 대비 -5.73% 하락한 39,026달러다..
미국 주식 섹터의 개념과 2021년 수익률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IT, 인터넷, 전기차, 2차전지 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기업들이 상장할 때 분류 기준에 따라 특정한 산업군에 반드시 포함된다. GICS 섹터 분류 이러한 분류 기준을 글로벌 산업분류 기준, 영어로는 Gla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줄여서 GICS라 한다. 이 분류에 따르면 섹터(11개) > 산업군(24개) > 산업(69개) > 하부산업(158개)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쉽게 말하는 비슷한 산업을 하는 기업끼리 묶어 놓은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가장 큰 분류인 섹터는 11개로 분류되어 있는데,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틸리티, 리츠(부동산)으로 나뉘어져..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QCOM) 매수 미국 주식 투자 내용을 기록한다. 내가 왜 이 종목을 이 가격에 매수했는지, 잘 한것은 무엇은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잘 한점들은 좋은 투자 습관과 투자 원칙을 만들고, 아쉬운 점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한다. 미국 주식 투자 기록 거래 종목 : 퀄컴(QCOM) 매수 수량 : 3주 매수 가격 : 129.84달러 총 보유수량 : 108주 평균매수가격 : 141.22달러 수익률 : -8.86% 퀄컴 매수 이유 전고점인 8월 2일보다 15% 하락했다. 130달러 깨졌다. 그러나 매출, 이익이 줄어들지 않았다. 애널리스트 의견 중 "Sell" 의견이 아직 없다. 손실 기록 중이라 물타기 했다. 퀄컴 매수에서 반성할 점 정규장 시작하자 마자 매수했다. 이날 퀄컴은 126.47달러까..
미국 주식시장 vs 한국 주식시장 주요 특징 간단 비교 미국 주식 투자를 준비중인 미주린이 분들을 위해 미국 주식 시장과 한국 주식 시장의 특징을 간략하게 비교해 보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아멕스(AMEX)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증권거래소로, 뉴욕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해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 비자, AT&T, 존슨앤존슨, 보잉, 디즈니 등 전통적인 산업군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와 같다고 보면 된다. 나스닥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인텔 등 기술주 중심의 우량 IT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다. 역시 월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비슷하다. 아멕스는 중/소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코넥스와 같다. 미국 대표 지수;..
주식 투자 심리는 공포일까? 탐욕일까? CNN 공포탐욕 지수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중국의 헝다 파산 사태가 진행중이고, 인플레이션도 장기화될 조짐이다. 파월 미연준 의장은 지난 9월 회의에서 11월부터 테이퍼링 실시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내년으로 점찍은 연준이사들이 늘었다. 또 10월 18일까지 미국 부채한도 증액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디폴트가 온다는 기사도 보인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공포스러운데, MR. 마켓은 어떤 분위기인지 확인하기 좋은 지수가 있다. 바로 공포와 탐욕 지수다. CNN Fear & Greed Index 공포와 탐욕 지수는 CNN에서 각종 지수를 종합해서 인간의 본성인 공포(Fear)와 탐욕(Greed)의 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아래 그림이 오늘자 지수인데, 28로 공포에 위치해 있다. 직관적인 이미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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