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276)
[미국주식 투자기록]생존전략을 짜야될 시기 계좌가 녹고 있다. 이제는 생존 전략을 짜야된다. 미중무역전쟁, 코로나 이래로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올해 수익률을 보면 나스닥이 다시 20%가까이 하락중이다. S&P500지수도 10%이상 하락했다. 베어마켓에 다시 진입했다. 나스닥100은 다시 전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3,000선마저 위태롭다.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여기에 빅스텝 금리인상에 양적 긴축까지... 올해 초부터 증시를 괴롭혀왔던 이슈들이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 계좌도 연초 대비 -12% 폭락중이다. 지난 2월보다 더 크게 손실을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방망이 짧게 잡고 2일 떨어지면 조금씩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매수 금은 높아졌는데, 잔고는 더 마이너스가 돼 버렸다. 계속..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 공포, 기업 실적이 살릴까? 잘 나가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하락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10년물 금리의 급격한 상승,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전쟁,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가장 하락이 컸다. 나스닥 100 지수는 -4.41% 폭락했다. S&P500지수가 -1.58%, 다우존스가 -0.24%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도 -1.45%, 코스닥 -0.75%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마감했다. 올 한해로 확대해 봐도 나스닥의 하락폭이 깊다. 연초 대비 -13.18% 하락 중이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상태인 48을 가리기키고 있다. 지난주까지 좋았던 증시 흐름덕분인듯 보인다. 기술주와 성장주, 3배 ETF 위주의 포트인 내 계좌도 다시 하락중이다. 3월을 기분좋게 마무리했지..
[20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모든 악재 뚫고 상승한 달... 계좌는 마이너스 3월,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달. 봄이 오는 달. 미국 증시가 급반등했다. 지난 2~3개월간의 긴 하락을 V자 반등으로 끌어올렸다. 3월 한달간 나스닥100 지수는 5.94% 상승했고, S&P500은 5.21% 상승, 다우존스도 4.15% 급상승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코스닥지수가 4.92% 급등했고, 코스피는 1.11% 상승에 그쳤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지수 모두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100은 -9.94%, S&P500은 -5.23%, 다우는 4.83%, 코스피는 -8.33%, 코스닥은 -9.37% 각각 하락중이다. 미국의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다. 이 지표의 역전은 향후 2년 내 경기 침체가 온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없다. 베스포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