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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이션, 전쟁고조... 손실 확대 중 한주간 미국 주식시장 정리 수요일까지 흐름은 좋았다. 하지만 목요일 CPI 발표, 금요일 전쟁 고조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주간단위로 살펴보면 S&P500은 1.19% 하락, 다우존스는 0.95% 하락, 나스닥100은 3.69% 폭락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5%로, 시장 예상치 7.2~7.3%보다 높았다. 또 40년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이는 어느덧 0.42까지 내려왔다. 10년물 금리는 2.063%를 찍고 현재는 1.913%로 마감했다. 금리 인상 예측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CME FedWacht Tool을 보면, 3월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다는 예측이 목요일 98.6%까지 올랐다가 금요일엔 48.2%로 떨어졌..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 절반 매도하여 현금 확보 중.. 미국 주식 시장은 2월에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고 있다. 지난 한주 다우존스는 1.77% 상승한 35,304.57포인트, S&P500은 1.18% 상승한 4,499.98포인트, 나스닥은 0.97% 상승한 14,094.03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여전히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플랫폼과 페이팔이 실적발표날 2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이상 급등했었다. 메타플랫폼은 월가 EPS 예상치 3.84달러에 못미치는 3.67달러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도 월가 전망치 301억 5천만달러보다 낮은 270억~290억 달러로 발표하자, 26.4%나 폭락했다. 시총 2500억달러가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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