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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대세하락 및 경기침체 포인트 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하락 추세에서의 일시적 반등인 베어마켓 랠리일지, 바닥을 다시고 상승으로 전환했는지 알수는 없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8%대로 높고, 기준 금리도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다. 기업의 실적도 시장 예상치보다 좋지 않다. 상승은 하고 있지만, 불안한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지표를 참고하면 좋을까?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은 미국의 대세하락장과 급격한 경기 침체가 일어나는 참고 지표로 6가지를 들었다. 1. 미국 10년 국채 금리 3.5% 이상으로 확대 2. 미국 모기지 금리 7.5% 이상으로 확대 3. 실업률 4.5% 이상으로 확대 4. 여신/대출 증가율 5% 미만으로 감소 5. 은행 연체율 2% 이상으로 확대 6. 은행 예대율 76% 돌파 유동원 본부장이 언급한 6가지..
[미국주식시황]CPI 정점 찍었나? 미국 주식 시장 급등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는 1.63%, 나스닥은 2.89%, S&P500은 2.13% 각각 폭등했다. 종가 기준으로 5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 인덱스는 1.06% 하락한 105.205를 기록했다. CPI 상승세가 주춤해 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다. 미국채 3개월물은 0.79% 상승, 2년물은 보합, 10년물은 0.05% 하락했다. 10년물과 3년물의 금리차는 0.13bp로 전날과 비슷했다. 기업 주가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가이던스 하향발표로 크게 하락했던 엔비디아가 ..
[미국주식시황]반도체 기업들이 나스닥을 끌어내렸다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경고가 이어지면서 나스닥 지수가 1.19% 하락 마감했다. S&P500은 0.42%, 다우는 0.18% 각각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내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양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0.07% 하락한 106.335를 기록했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는 -0.48bp까지 확대됐다.파월 의장이 중요시하는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도 0.13bp까지 내려와서 조만간 마이너스를 기록할 듯 보인다. 미국채 10년물-3개월 금리차 0.13bp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가 마이너스가 된 이후에는 어김없이 경기침체가 발생했다. 유안타증권의 유동원 본부장의 자료에 따르면, 10년물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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