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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황] 상승 - 하락 팽팽한 기싸움... 2022년 8월 8일 월요일 미국 시황 3대 지수 모두 혼조였다. 다우는 0.09% 상승한 32832.5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0.10%, 0.12%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주말에 상원을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영향으로 0.6% 대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11시 이후 내리기 시작했다. 기사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경고탓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가아 장 시작 전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내 놓았는데, 매출이 67억달러로 이전 가이던스보다 17% 감소할 것이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6.30% 하락한 177.93달러로 마감했다. 에프터장에서도 0.8% 하락 중이다. S&P500 기업 주가 엔비디아의 실적 부진 경고로 반도체 ..
[미국시황]강력한 고용... 9월에도 75bp 인상? 2022년 8월 5일 금요일 미국 주식 시장은 어제에 이어 혼조세였다. 다우가 0.23% 상승한 반면,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0.5%, 0.16%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급락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20bp 상승한 2.839%에 거래됐다. 2년물은 19.70bp 상승한 3.242%였다. 10년물과 2년물의 격차는 전일 -36.8bp에서 -40.3bp로 마이너스 폭이 확대됐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0.82% 상승한 106.430을 기록했다.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함에 따라 달러 덩달아 급등했다. WTI는 전날과 거의 비슷한 88.53달러로 마감했다. S&P500 기업 주가 테슬라가 6.63% 급락했다. 전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3대1의 액면분할을 결의했지만, 호재가 소진됐기 때문으..
[시황]3대지수 혼조 마감... 고용보고서 발표 주목 8월 4일. 미국 주식 시장은 혼조세 마감했다. 시장 가격 다우와 S&P500은 각각 0.26%, 0.08% 하락했고, 나스닥은 0.41% 상승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7.90bp하락한 2.677% , 2년물 수익률은 6.05bp 하락한 3.045%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의 격차는 -35.4bp에서 -36.8pb로 마이너스 폭이 확대됐다. 이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하락폭이 깊다. 달러 인덱스는 0.61% 하락한 105.736을 기록했다. 달러화 약세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사면서다. WTI는 2.12달러 하락한 88.5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가격은 2월 2일 이후 최저치다.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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