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276)
[미증시마감]중국발 훈풍... 3대지수 상승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이 특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매둘기"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미국 상무부 장관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만났습니다. 관세 및 반도체 정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은 인텔, 마이크론의 제재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양국 장관은 최소 1년에 한번씩 만나기로 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대감을 갖는 모습입니다. 다우 0.62% 상승한 3만 4559.98 나스닥 0.84% 상승한 1만 3705.13 S&P500 0.63% 상승한 4433.31 중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인텔과 마이크론은 미중 상무부 장관의 회동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엔비디아, 테슬라 금리 상승 뚫고 7~8% 급등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나스닥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무거운 주식들이 7~8%나 급등했습니다. 다우 0.11% 하락한 3만 4463.69 나스닥 1.56% 상승한 1만 3497.59 S&P500 0.69% 상승한 4399.77 지금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연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 실적 엔비디아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는 좋습니다. HSBC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7월 고점 대비 7% 빠졌던 엔비디아가 단숨에 전고점까지 점프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7.33% 급등했습니다. 바이어드에서 사이버트럭 출시와 새로운 모델3가 기대된다며 매수 리포트를 냈기 때문이다. 불안한 측면도 있습니다. 10년물 ..
엔비디아 실적(23일), 잭슨홀 파월연설(25일) 주가 방향 결정 이번주 미국 주식 시장의 가장 큰 이슈 두가지를 꼽으라면, 잭슨홀 미팅(24~25일)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23일)입니다. 어수선한 글로벌 경제 흐름을 정리해 줄 빅 이벤트입니다. 우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는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작년에는 매파적인 발언으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죠. 올해에도 혹시나 금리 인상을 한번 더 한다는 발언을 하지 않을까 시장은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지난주 공개된 7월 의사록을 보면, 올해 금리 인상 지속 분위기를 알 수 있었죠. 파월 입에서 이 내용이 다시 확인된다면, 시장은 작년의 공포를 떠올릴 것입니다. 파월 연설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5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금요일 밤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도 중요합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