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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황] 애플 52주 신저가 근접... 산타는 찾아 오나?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49% 하락한 32,757.6포인트, 나스닥은 1.49% 하락한 10,546.0 포인트, S&P500은 0.9% 하락한 3,817.66 포인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별한 악재 소식도 없었습니다. 12월 FOMC 이후 분위기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 막판에 상승하며 하락세를 줄인 것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8.71bp 오른 3.568%에 거래됐습니다. 2년물은 3.33bp 상승한 4.228%, 30년물은 10.76bp 오른 3.640%를 기록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대표직을 사임하는 것에 대한 투표'를 했는데요, 57.5%가 찬성 표를 던졌습..
[주간 미국 주식]테슬라 -16%...테슬라에 무슨 일이? 2022년 12월 12일 - 16일 미국 주식 시장 리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11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급등하기도 했지만, 12월 FOMC 회의에서의 매파적인 입장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급락했습니다. 결국 S&P500 2.26%, 다우 2.12%, 나스닥은 3.09% 각각 하락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로 인해 한주동안 16.1%나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를 어찌할꼬…"팬덤 기반 흔들" vs "성장성 여전" 테슬라를 어찌할꼬…"팬덤 기반 흔들" vs "성장성 여전", 고민 깊어지는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정치발언 악재 민주당 지지자 중심 불매 움직임 나타나 中 시장 판매 둔화에 트위터 인수도 '발목' 9 www.hankyung.com 애플도 5..
[미국 주식 시황]CPI 환호 후 하락.... 3대지수 강보합 마감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CPI)가 발표됐습니다. YoY 7.1%(예상치 7.3%) MoM 0.1% (예상치 0.3%)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 대배 6.0%로 예상치 6.1%를 밑돌았습니다.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가가 여전히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상쇄했습니다. 주거 비용은 전월 대비 0.6% 상승했지만, 상승율은 4개월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식료품 가격 역시 전월보다 0.5% 상승했지만, 6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중에서 휘발유가 2.0% 하락하는데 따라, 전월보다 1.6%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CPI 발표가 나온 직후 3대 지수 모두 급등을 연출했습니다. S&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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