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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가 주가 상승 이끌었다.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미국 주식 시황 한국은 설 연휴로 휴장입니다. 미국은 음력 개념이 없죠. 미국 주식 시장은 월요일부터 불장이었습니다. 다우 0.76% 상승한 33,629.6 나스닥 2.01% 상승한 11,364.4 S&P500 1.19% 상승한 4,019.81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에 하락한 것을 되돌렸습니다. 3대 증시는 장 초반부터 상승 했습니다. 주말에 미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인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연준 인사들이 두번 연속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며 올 해 봄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강하게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는 5.02% 급등했습니다. SOXX는 지난해 10월 바닥을 찍고, 저점을 계속 높여 가는 중입니다..
[미국주식시장]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나? 10년물-3개월물 금리차 사상 최대 2023년1월 19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미국 증시는 오락가락을 반복하다 결국 1%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0.76% 하락한 33,044.6 나스닥 0.96% 하락한 10,852.3 S&P500 0.76% 하락한 3898.85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월가의 예상치인 21만 5천건보다 훨씬 적은 19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1만 5천건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노동시장이 호황이면, 미 연준은 긴축의 속도를 늦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날 빅테크 기업들 위주로 감원 소식이 전해졌지만,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합니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실망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시에 힘을 보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P&G의 총 수익은 207억 ..
[미국주식시황]경기침체 우려, 블라드 매파 발언, 인력 해고 소식에 3대 지수 1% 이상 하락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지수 모두 1%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81% 하락한 33,297.0 나스닥 1.24% 하락한 10.957.0 S&P500 1.56% 하락한 3,928.86 장 초반만 하더라도 상승분위기였지만,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장 전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습니다. 12월 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12월 CPI도 0.1% 하락한데 이어 PPI도 하락하면서 물가 하락 추세가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 지표는 부진했습니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줄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예상한 - 0.9%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12월 쇼핑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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