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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증시마감]중국발 훈풍... 3대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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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핀비즈)

 

지난 금요일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이 특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매둘기"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미국 상무부 장관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만났습니다.

관세 및 반도체 정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은 인텔, 마이크론의 제재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양국 장관은 최소 1년에 한번씩 만나기로 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대감을 갖는 모습입니다. 

 

다우 0.62% 상승한 3만 4559.98

나스닥 0.84% 상승한 1만 3705.13

S&P500 0.63% 상승한 4433.31

 

 

중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인텔과 마이크론은 미중 상무부 장관의 회동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1.11% 상승했고, 마이크론은 2.50%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역시 1.77%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배 롱 ETF인 SOXL은 3.68%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보합세였습니다. 0.10% 상승했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핀비즈)

 

 

월가 주요 말말말

 

중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증국 증권거래 인지세 내렸습니다. 자본시장 활성화, 외국인 자본 유치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상해종합지수 1% 이상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은 인지세 인하는 3~4일 정도 호재일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추가 강력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지난주 7.48%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23년만의 최고치라며, 연준의 통화정책이 주택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마처 위축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에서 3% 수준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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