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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애플 아이폰 초대장 발송, 엔비디아 3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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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다우 0.11% 상승한 3만 4890.24

나스닥 0.54% 상승한 1만 4019.31

S&P500 0.38% 상승한 4514.87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주요 경제 지표

 

이날 미국 2분기 GDP 잠정치가 발표됐습니다. 잠정치는 2.1%로, 속보치 2.4%보다 하향 조정됐습니다. 그렇지만 잠재성장률 1.9%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ADP에서 발표한 8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17만 7000개 증가에 그쳤습니다. 7월 증가치 37만 1000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고, 시장 전망치 20만개보다 낮았습니다. 

 

 

 

끈적했던 고용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GDP 수치가 좋기 때문에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도 들게 합니다. 

 

국채 수익률은 소폭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10년물은 1bp 하락한 4.112%, 2년물은 0.8bp 하락한 4.882%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기업 주가

 

애플이 아이폰 15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습니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하면 애플의 주가는 우상향 했습니다. 이날도 기대감으로 1.92%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도 0.9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하며, 492.6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도 1조 2000억 달러를 넘어 섰습니다.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페드워치에 따르면 11월 금리 인상 전망은 41.7%로, 동결 가능성 53.8%보다 낮았습니다. CNN 공포와 탐욕지수는 51로 중립 위치에 있습니다.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전망 (좌), 공포와 탐욕 지수(우)

 

 

월가 전문가 코멘트

 

소누 바게스 카슨그룹 전략가는 경제지표가 완화되고, 국채금리 상승압력이 줄면서 주식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스위스쿼트 은행 애널리스트는 약한 지표는 9월의 동결 기대를 강화했으며, 11월에도 인상이 없을 가능성을 좀 더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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