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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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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상승 되돌리는 급락, 최악의 2022년으로 기록되나?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1.05%, 나스닥 2.18%, S&P500 1.45% 각각 급락했습니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20.31% 하락했고, 나스닥은 33.83% 하락하는 등 증시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부터 공식적인 산타랠리인데, 투심이 돌아올까요? 나이키 호실적으로 인한 증시 훈풍이 하루만에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태풍을 만났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회계년도 1분기(9월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감한 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1억 9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직원 10%를 해고하는 감원 계획도 ..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 공포, 기업 실적이 살릴까? 잘 나가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하락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10년물 금리의 급격한 상승,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전쟁,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가장 하락이 컸다. 나스닥 100 지수는 -4.41% 폭락했다. S&P500지수가 -1.58%, 다우존스가 -0.24%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도 -1.45%, 코스닥 -0.75%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마감했다. 올 한해로 확대해 봐도 나스닥의 하락폭이 깊다. 연초 대비 -13.18% 하락 중이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상태인 48을 가리기키고 있다. 지난주까지 좋았던 증시 흐름덕분인듯 보인다. 기술주와 성장주, 3배 ETF 위주의 포트인 내 계좌도 다시 하락중이다. 3월을 기분좋게 마무리했지..
[20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모든 악재 뚫고 상승한 달... 계좌는 마이너스 3월,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달. 봄이 오는 달. 미국 증시가 급반등했다. 지난 2~3개월간의 긴 하락을 V자 반등으로 끌어올렸다. 3월 한달간 나스닥100 지수는 5.94% 상승했고, S&P500은 5.21% 상승, 다우존스도 4.15% 급상승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코스닥지수가 4.92% 급등했고, 코스피는 1.11% 상승에 그쳤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지수 모두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100은 -9.94%, S&P500은 -5.23%, 다우는 4.83%, 코스피는 -8.33%, 코스닥은 -9.37% 각각 하락중이다. 미국의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다. 이 지표의 역전은 향후 2년 내 경기 침체가 온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없다. 베스포케..
[2022년 2월 주식투자 결산] 잔고는 더 줄었지만, 바닥 다지는 중? 2월 주식 시장도 힘들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보다 높은 미국 CPI,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등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한 요소들이 시장을 흔들었다. 미국 주요 지수들이 하락폭을 키웠고, 한국 지수들은 소폭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은 -5.21%, S&P500 -3.80%, 다우 -4.27% 하락했다. 반면, 코스피는 -0.32%, 코스피는 -1.18% 하락하며 선방했다. 코스피가 방어를 잘 했지만, 한국 주식 계좌는 전달 대비 -11% 하락했다. 작년 연말 대비해서는 -18% 가까이 빠지며 현금이 녹고 있다. 반면, 미국 주식들은 1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목표한 금액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한국 주식들의 마이너스 폭은 더 늘었..
[미국주식 투자기록]나스닥 역대급 이말올... 전쟁 불확실성 해소 중 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나스닥100 선물은 13,025 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이날 최고 13,983 포인트까지 상승했다. 하루 동안 1000포인트 가까운 등락이 있었다. 저점대비 7.36% 상승했으니 역대급 "이말올"이라 할 수 있다. 다행인것은 미국이나 유럽, 나토의 참전 소식이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이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했다면,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 미국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해서 주간 기준 약보합으로 마무리됐다. 다우는 - 0.95%, 나스닥100은 -0.35%, S&P500은 -0.18% 마감했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계속 하락해서 0.42까지 줄었다.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이 수치가 더 내려갈..
[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이션, 전쟁고조... 손실 확대 중 한주간 미국 주식시장 정리 수요일까지 흐름은 좋았다. 하지만 목요일 CPI 발표, 금요일 전쟁 고조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주간단위로 살펴보면 S&P500은 1.19% 하락, 다우존스는 0.95% 하락, 나스닥100은 3.69% 폭락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5%로, 시장 예상치 7.2~7.3%보다 높았다. 또 40년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이는 어느덧 0.42까지 내려왔다. 10년물 금리는 2.063%를 찍고 현재는 1.913%로 마감했다. 금리 인상 예측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CME FedWacht Tool을 보면, 3월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다는 예측이 목요일 98.6%까지 올랐다가 금요일엔 48.2%로 떨어졌..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 절반 매도하여 현금 확보 중.. 미국 주식 시장은 2월에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고 있다. 지난 한주 다우존스는 1.77% 상승한 35,304.57포인트, S&P500은 1.18% 상승한 4,499.98포인트, 나스닥은 0.97% 상승한 14,094.03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여전히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플랫폼과 페이팔이 실적발표날 2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이상 급등했었다. 메타플랫폼은 월가 EPS 예상치 3.84달러에 못미치는 3.67달러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도 월가 전망치 301억 5천만달러보다 낮은 270억~290억 달러로 발표하자, 26.4%나 폭락했다. 시총 2500억달러가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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