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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상승. 8월은 증시도 휴가 시즌? 2023년 8월 1일 화요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8월의 첫 거래일입니다. 시장은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 0.2% 상승한 3만 5630.68 S&P500 0.27% 하락한 4576.73 나스닥 0.43% 하락한 1만 4283.91 8월은 통상 여름 휴가 시즌으로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역사적으로 주식 수익률이 가장 부진한 달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나스닥과 S&P500은 7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 중입니다. 물가는 높고 주식은 많이 오른 상태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기업 주가 테슬라는 2.38%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60달러 선은 지켰습니다. 반면 수소트럭 제조업체 니콜라는 16.85% 급등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조정을 보였습니다. 아마존 1.49%, 알파..
뜨거웠던 7월, 8월에도 상승 확률 80%?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7월 마지막날, 주식시장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Fed의 은행 대출 관련 설문조사가 부정적으로 나왔지만,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다우 0.28% 상승한 3만 5559.53 나스닥 0.21% 상승한 1만 4346.02 S&P500 0.15% 상승한 4588.96 주식시장은 뜨거운 7월을 보냈습니다. 7월 한달간 다우는 3.4%, 나스닥 4.1%, S&P500 3.1%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나스닥과 S&P500은 5개월 연속 상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는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 중입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가운데 80% 이상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주당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다우 14연승 제동... 경제지표 좋으니 인플레 우려, 일본 YCC 변화?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미국 주식 시장이 개장되기 전부터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나스닥 선물은 1% 이상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2분기 GDP는 2.4%에 달했고, 실업청구 건수는 감소했습니다. 시장은 크게 상승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좋은 경제 지표들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왔고, 일본의 YCC 정책 변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까지 뛰었습니다. 시장은 급속하게 냉각되었습니다. 1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중이던 다우도 이날은 상승을 멈췄습니다. 다우 0.67% 하락한 3만 5282.72 나스닥 0.55% 하락한 1만 4050.11 S&P500 0.64% 하락한 4537.41 주요 기업 주가 메타는 실적 호조에 4.4% 상승했습니다. 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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