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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증시]애플 사상 최고치, 테슬라 12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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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뉴욕 증시는 힘차게 달렸습니다. 3대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 그래프(핀비즈)
미국증시 3대 지수 그래프(핀비즈)

 

다우 0.56% 상승한 3만 4066.33

S&P500 0.93% 상승한 4338.93

나스닥 1.53% 급등한 1만 3461.92

 

S&P500과 나스닥은 올해 최고치를 다시 생신했습니다. S&P500은 지난해 10월 저점 대비 24% 올랐습니다. 주기상으로 보면 강세장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에 이제 9.95% 남았습니다. 

 

S&P500 일봉 그래프

 

 

 

주요 기업 주가

 

테슬라는 1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장 이후 처음입니다. 250달러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130% 폭등 중입니다. 

 

애플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1.56% 상승해 183.7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올해에만 41.45% 상승중입니다.

 

애플 월봉 그래프(핀비즈)

 

세계 최대 크루즈업체인 카니발이 12.45% 급등했습니다. JP모건이 지속적인 수요 모멘텀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S&P500 기업의 주가(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빅테크 관련 주식이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FANG+ 3배 롱 FNGU는 5.57%, 반도체 롱 3배 SOXL은 9.82% 각각 상승했습니다. 

 

월가 주요 코멘트

 

골드만삭스는 S&P500의 연말 종가를 기존 4000에서 4500으로 상향했습니다. 컨센서스보다 낮은 경기 침체 확률, 높은 기업 이익으로 인해 빅테크가 주도하고 있는 상승세가 다른 섹터들도 동참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크레딧 스위스는 CPI가 전년 대비 5월에 4.2%, 6월에 3.2%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인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하는데, 경제와 인플레이션은 기대만큼 둔화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마이클 윌슨 CIO는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는 올해 경기 둔화로 인해 16% 하락한 뒤, 2024년에 23%로 회복할 것으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1940년대 S&P500 지수가 24% 상승한 뒤 하락했던 사례를 들었습니다. 

 

 

[참고기사]

 

 

 

국채 발행 공포는 뻥? 애플 사상 최고, S&P 4300 돌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국채 발행 공포는 뻥? 애플 사상 최고, S&P 4300 돌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애플 사상최고·테슬라 12일 연속↑”…“달리오, 지금은 채권보다 주식” [김영필의 3분 월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 위키피디아[서울경제]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14일 나올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동결과 물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

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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