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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023년 유망 주식... 정부 정책 수혜주, 2차 전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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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식 시장이 개장됐습니다.

희망과는 달리, 첫날 하락 마감했습니다.

여전히 투심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지난해에는 태조이방원이라는 테마주가 인기를 끌었었죠.

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산, 원자력 종목들입니다. 

 

태양광 대표 기업인 한화솔루션은 2022년 20.9%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증시에 대한 여러 의견이 엇갈리지만, 잘 고른 종목하나가 내 계좌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서 조사한 자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정책 관련 곳

 

한경닷컴은 PB 6곳에 의견을 물었는데요, 정부 정책과 관련된 곳에 투자하라는 조언입니다. 

 

KB증권은 정책 건설 인프라와 방산, 원전 등 정책이 가시화하고 있는 해외 수주 분야가 유망해 보인다며,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제시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은 IRA 효과를 미국 시장 선점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LG에너지솔루션을 추천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기차 배터리 완성업체부터 소재업체들이 지난 1년 넘게 긴 시간 주도주 자리를 이어가다 최근 큰 조정을 받았다며, 원재료인 광물 수급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크홀딩스를 추천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연초에는 실적에서 자유로운 로봇, 가상현실, 콘텐츠, 엔터, 리오프닝, 제약바이오, 방산,5G 등 중소형주들의 업종별 순환매에 집중하고, 1분기 실적발표 이후부터는 반도체와 2차전지, 풍력, 태양광 등 지수 관련주들 위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2차전지, 반도체 유망

 

조선비즈에서 설문한 자료도 있습니다. 

 

17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의회해서 2023년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가장 유망할 섹터를 선정해달라고 질문했는데요, 2차전지(8곳), 반도체(7곳), 바이오 및 헬스케어(6곳), 자동차(3곳) 섹터가 유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차전지 업종은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으로 인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점, 반도체는 2023년 중 다운 사이클이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한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각 나라의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시대가 됐습니다.

잃지않는 투자, 생존 투자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권사에서 추천한 종목이라도, 언제 들어가느냐에 따라 좋은 주식이 될 수 있고, 나쁜 주식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 공부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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