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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 주식 시황] 잭슨홀 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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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4일 수요일 뉴욕 증시 시황

 

이번주 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못잡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는 0.18%, 나스닥은 0.41%, S&P500은 0.41% 각각 상승하며 마감했다.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때까지는 관망세를 보일 듯 하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6.51bp 상승한 3.114%에 거래됐고, 2년물은 8.74bp 상승한 3.371%에 거래됐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는 0.29로 다시 확대되는 모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05% 상승한 108.592를 기록하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도 상승세다. WTI는 1.23% 오른 94.89달러로 마감했다. 

 

 

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

에너지 관련 주가가 1% 이상 상승했으며, 모든 섹터가 다 상승했다.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은 연간 실적 전망치를 내렸다는 소식에 20% 급락했다.

펠레톤은 아마존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을 밝히면서 20% 이상 올랐다. 

 

 

 

 

주요 코멘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굳어지는 것"이마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예상보다 더 오래, 더 공격 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ed의 비공식적 대변인으로 알려져 있는 월스트리트저널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이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새로운, 지속적인 현실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Fed 인사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냈다. 최근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 2%대로 회복될 때까지는 강력한 정책을 계속 시행할 것이라는 매파적 발언이 왜 나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주요 경제 지표

7월 잠정 주택 판매는 6월 대비 1%, 전년 동월 대비 22.5% 감소했다. 월가 예상보다는 덜 줄었으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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