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주식 3배 ETN, FNGU 주가 및 수익률
AI 열풍을 타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은 개별 기업 주식을 사는 것, 이들 기업이 포함된 ETF/ETN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라면 이들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3배 레버지리 ETF/ETN 상품이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FNGU 구성 종목 FNGU는 메타플랫폼스, 알파벳(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닷컴, 넷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비중은 9~10% 정도로 비슷합니다. FNGU ETN 개요 FNGU ETN의 정식 명칭은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미국주식 투자기록]TQQQ, FNGU 추가 매수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가파르게 올랐던 증시가 월요일 조정을 받았다. 다우 -0.89%, S&P500 -0.91%, 나스닥 -1.39%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다. 증시 하락의 이유를 찾아보면, 영국에서의 오미크론 첫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우려 재확산, 이번주 개최되는 FOMC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있다. 시장은 오미크론 보다는 FOMC 회의에 더 주목하는 듯 보인다. 이미 파월은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금리 인상 가속화 등을 이야기해왔다. 테이퍼링이 언제 끝나고, 금리 인상은 언제 시작하고, 몇번 하는지, 그리고 장기간 얼마동안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그러면, 단기간의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다행인 것은 어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