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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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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주식 3배 ETN, FNGU 주가 및 수익률 AI 열풍을 타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은 개별 기업 주식을 사는 것, 이들 기업이 포함된 ETF/ETN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라면 이들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3배 레버지리 ETF/ETN 상품이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FNGU 구성 종목 FNGU는 메타플랫폼스, 알파벳(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닷컴, 넷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비중은 9~10% 정도로 비슷합니다. FNGU ETN 개요 FNGU ETN의 정식 명칭은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
금리 떨어지자 테슬라, 엔비디아 날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미국주식 마감 시황 국채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두 가지 요인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선 컨퍼런스보드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 예상치 116보다 낮은 106.1로 나왔습니다. 또 8월 구인건수가 예상 946만보다 낮은 882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가 냉각될 것이라 예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기준 금리 인상도 요인도 줄어들죠. 국채금리가 내려가니 기술주가 반등했습니다. 특히 테슬라, 엔비디아는 급등했습니다. 다우 0.85% 상승한 3만 4852.67 나스닥 1.74% 상승한 1만 3943.76 S&P500 1.45% 상승한 4497.63 주요기업 주가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구글 콘퍼런스에 참가해 양사 간 제휴 협약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4...
[미국주식시황]물가 잡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늘고... 3대 지수 1%대 상승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미국 증시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됐습니다. 3월 PPI는 전달보다 0.5% 하락했습니다. 시장 예상치(0%)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의 방향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입니다. 어제 나온 소비자 물가지수(CPI)도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잡혀가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가 지수가 이렇게 빠르게 하락하게 되면 경기 침체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걱정도 키웁니다. 이날은 실업보험 청구건수도 발표되었는데요, 전주보다 1만1000명 늘어난 23만9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면 기업들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고, 이는 실적 악화로 이어져 결국은 고용 불안으로 가게 됩니다.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원..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기록]2022 미 금리 3차례 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증시 랠리 2021년 12월 FOMC 회의가 막을 내렸다.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 내년 3월 종료 예정, 금리 인상은 2022년 3차례, 2023년 3차례 예정 등 시장에서 예상했던 대로 결과가 발표됐다. 금리를 3번이나 올리고, 테이퍼링 속도를 빨리 함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환호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그동안 시장에서 나돌던 이야기를 연준이 맞다고 확인시켜 준 셈이다. 다우가 1.08%, S&P500이 1.63%, 나스닥이 2.15% 급등했다. 장 초반 안좋은 소식들로 인해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2시(미국시간)부터 급등했다. 파월의 인터뷰와 FOMC 회의 결과, 그리고 미국 IB들의 평가에 대해서는 아래 김현석 기자의 월스트리트나우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국주식 투자기록]TQQQ, FNGU 추가 매수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가파르게 올랐던 증시가 월요일 조정을 받았다. 다우 -0.89%, S&P500 -0.91%, 나스닥 -1.39%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다. 증시 하락의 이유를 찾아보면, 영국에서의 오미크론 첫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우려 재확산, 이번주 개최되는 FOMC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있다. 시장은 오미크론 보다는 FOMC 회의에 더 주목하는 듯 보인다. 이미 파월은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금리 인상 가속화 등을 이야기해왔다. 테이퍼링이 언제 끝나고, 금리 인상은 언제 시작하고, 몇번 하는지, 그리고 장기간 얼마동안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그러면, 단기간의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다행인 것은 어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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