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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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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기록]인플레 공포, 기업 실적이 살릴까? 잘 나가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하락한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10년물 금리의 급격한 상승,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전쟁,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가장 하락이 컸다. 나스닥 100 지수는 -4.41% 폭락했다. S&P500지수가 -1.58%, 다우존스가 -0.24%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도 -1.45%, 코스닥 -0.75%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마감했다. 올 한해로 확대해 봐도 나스닥의 하락폭이 깊다. 연초 대비 -13.18% 하락 중이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상태인 48을 가리기키고 있다. 지난주까지 좋았던 증시 흐름덕분인듯 보인다. 기술주와 성장주, 3배 ETF 위주의 포트인 내 계좌도 다시 하락중이다. 3월을 기분좋게 마무리했지..
[미국주식 투자기록]퀄컴 절반 매도하여 현금 확보 중.. 미국 주식 시장은 2월에도 변동성을 크게 보이고 있다. 지난 한주 다우존스는 1.77% 상승한 35,304.57포인트, S&P500은 1.18% 상승한 4,499.98포인트, 나스닥은 0.97% 상승한 14,094.03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여전히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플랫폼과 페이팔이 실적발표날 2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이상 급등했었다. 메타플랫폼은 월가 EPS 예상치 3.84달러에 못미치는 3.67달러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도 월가 전망치 301억 5천만달러보다 낮은 270억~290억 달러로 발표하자, 26.4%나 폭락했다. 시총 2500억달러가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
[미국주식 투자기록]양적긴축(QT)언급... 분할 매수 중 2022년 새해. 미국 주식시장은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70번의 최고가 기록을 썼던 S&P500과 다우지수가 새해 첫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썼다. 나스닥도 1.2% 상승했다. 그러나 수요일,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급락했다. 테이퍼링 3월 종료, 금리인상 3번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양적긴축"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하자 시장은 급락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를 돌파하자 나스닥과 러셀2000은 하루에 -3%이상 급락했다. 개별 종목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에너지주와 금융주가 상승한 반면,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SW기업등 고PER 성장주들의 하락폭이 컸다. MS는 -6.63%, 구글 -5.41%, 엔비디아 -7.36%, 애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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