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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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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 주가 상승, 엔비디아는 중국 규제 소식에 하락 2023년 6월 29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파월이 등판해서 매파 발언을 했습니다. 주식 시장이 상승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우 0.22% 하락한 3만 3852.66 나스닥 0.27% 상승한 1만 3591.75 S&P500 0.04% 하락한 4376.86 주요 기업 주가 빅테크 기업이 잘 나갔습니다. 구글이 1.56% 상승했고, 애플이 0.63%, 마이크로소프트 0.38%, 테슬라 2.41% 각각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빅테크 3배 롱 ETF인 FNGU 역시 2.84% 상승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2분기 판매량이 기록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시총 3조 달러를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웨드부시증권이 애플의 목표 주가를 220달러로 상향하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습니다..
[미국주식시황]장중 하락한 지수를 앱장에서 MS, 구글이 끌어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바이든 때문은 아닙니다. 은행발 리스크가 시장의 공포를 불러왔습니다. 덕분에 변동성 지수, VIX는 11.07% 급등한 18.76을 기록했습니다. 제 2의 SVB로 지목돼 온 퍼스트리퍼블릭뱅크는 전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금이 40% 넘게 빠졌다고 밝혔죠. 이날 주가는 하루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49.37%나 빠졌습니다. 지방 은행의 공포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습니다. 3대지수가 반등없이 계속 흘러 내린 이유입니다. 맥도날드는 시장전망치보다 좋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2.63달러(2.33달러 전망치), 매출 59억달러(55억9000만달러 전망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도 12.6%나 됐습니..
[미국주식시황]월요일은 차분하게... 3대 지수 혼조 월요일 시장도 차분했습니다. 3대 지수 혼조세였습니다. 다우 0.2% 상승, S&P500 0.09% 상승, 나스닥 0.29%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은 4100을 지지하고 있고, 나스닥은 1만2000을 깨지 않았습니다. 여러 지표들도 혼조세네요. 어제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의 숫자가 3996개로 같습니다. 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는 기업들이 약 55%로 많습니다.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2.13% 하락한 3.49%, 2년물은 2% 하락한 4.09%를 기록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이 안보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는 좋게 발표되고 있지만, 예상치를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높아버린 금리 또한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저는..
[미국주식시황]물가 잡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늘고... 3대 지수 1%대 상승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미국 증시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됐습니다. 3월 PPI는 전달보다 0.5% 하락했습니다. 시장 예상치(0%)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의 방향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입니다. 어제 나온 소비자 물가지수(CPI)도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잡혀가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가 지수가 이렇게 빠르게 하락하게 되면 경기 침체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걱정도 키웁니다. 이날은 실업보험 청구건수도 발표되었는데요, 전주보다 1만1000명 늘어난 23만9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면 기업들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고, 이는 실적 악화로 이어져 결국은 고용 불안으로 가게 됩니다.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원..
[미국주식시황]인플레이션 잡혔지만, 연준 경기 침체 전망이 증시 발목 잡았다 2023년 4월 12일 미국 주식 시황 이날 미국 주식시장은 3월 CPI와 FOMC 회의록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아침에 발표된 3월 CPI는 전년 대비 5% 올라 2월보다 낮았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5.1%보다 낮았지요. 전월에 비해서도 0.1% 올랐습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5.6% 올랐습니다.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 Fed 경제팀이 "올해 완만한 침체와 이후 2년간의 회복세를 예상한다"는 내용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결국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11%, S&P500 0.41%, 나스닥 0.85% 각각 하락했습니..
[미국주식 투자기록]코스피 3배 레버리지 ETF, KORU 추가 매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출몰했다.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인데,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하다고 한다. 미국 시장이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오전에만(미국시간) 거래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모두 2%이상 폭락했다. 이럴 때, 레버지리 종목들은 하락폭이 더 클수밖에 없다. 포트에도 반도체, 바이오, 나스닥100, 한국 지수를 벤치마킹하는 ETF를 보유중이다. 한국 지수를 3배 추종하는 KORU를 추가 매수했다. 미국주식 투자기록 종목 : Direxion Daily South Korea Bull 3X (KORU) 매수수량 : 30주 매수가격 : 22.50달러 총보유수량 : 66주 수익률 : -23.56%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KORU는 12%나 폭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
[미국주식 투자기록]한국시장 3배 ETF, KORU 매도 미국 주식 시장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 중이다. 그러나 한국 주식은 여전히 힘을 못쓰고 있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나스닥이 20% 인데 반해, 코스피는 2.68%에 그치고 있다. 한국의 대표 기업 지수를 3배 추종하는 Direxion Daily South Korea Bull 3X ETF(티커명 : koru)를 지난 6일에 매수했다. 물타기를 해서, 빨리 청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15%이상 수익을 달성하여 지난번 산 물량만큼 매도했다. 미국주식 매매기록 거래종목 : KORU 매도수량 : 30주 매도가격 : 28.99달러 실현수익률 : 15.85% 총보유수량 : 16주 평균 매수가격 : 35.21달러 수익률 : -18.32% 운 좋게도 팔고 나니, 오늘 코스피가 1%넘게 하락중이다. KORU는 여전히 ..
[미국주식 투자기록]Direxion Daily South Korea Bull 3X ETF 매수 미국 주식 시장에는 다양한 ETF가 상장되어 있다. 각 섹터별 ETF와 나스닥, S&P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우주산업, 자동차 등 개별 기업들을 한데 묶은 ETF도 많다. 대한민국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iShares MSCI 한국 ETF, EWY다. 2000년에 출시된 EWY는 MSCI South Korea 25/50지수를 추종한다. 섹터별 비중은 IT 기술 섹터로, 42.17%를 차지한다. EWY의 종목은 삼성전자가 23%, SK하이닉스 4.95%, 네이버 4.22%, 삼성SDI, LG화학, 카카오, 현대차, 포스코, KB금융, 기아 등 시가총액이 큰 종목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10개 기업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50%이상을 차지한다. ewy를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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