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코스피(KOSPI) 전망... 평균 2,130~2,550 오갈것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던 한해였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갔으니, 올해 대응을 잘 해야겠습니다. 조선비즈에서 국내 증권사에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 코스피가 어느정도 오르고, 떨어진다면 어디까지 떨어질 지 예상해 달라는 것입니다. 국내 17개 증권사들의 2023년 상반기 코스피상단 평균은 2,550대, 하단은 평균 2,130대로 집계 됐습니다. 가장 높게 본 곳은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2,700까지 보았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2년 긴축 사이클의 정점이 확인됐고,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이미 증시에 선반영 됐다며, 2,700까지 예측했습니다. 반면, 2,000까지 간다는 곳은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