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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감시황] CPI 4.9% ... 기술주 꿈틀 주식 투자자 모두가 기대하던 지표가 나왔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4.9%가 됐습니다. 4%대를 찍은 것은 2021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리고 시장 예상치인 5% 보다도 낮았죠. 무엇보다 미국의 기준 금리인 5.0~5.25%보다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3월 0.1% 증가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 값을 뺀 근원CPI는 전년 동월대비 5.5%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습니다. 미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8bp 하락한 3.43%, 2년물은 12bp 하락한 3.90%를 기록했습니다. 개장 1시간 전에 발표된 CPI로 하락추세에 있던 증시는 문을 열자마자 1%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결국 장 마감까지 우여..
[미국주식시황]방향성 못잡는 증시... 이번주 파월 연설, 고용 지표 주목 2023년 3월 6일 미국 주식 시황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0.12% 상승한 33,431.4 나스닥 0.11% 하락한 11,675.7 S&P500 0.07% 상승한 4,048.42 미국 채 10년물과 2년물은 다소 안정되는 모습입니다. 10년물은 6.20bp 하락한 3.908%에 거래됐고, 2년물은 3.70bp 내련 4.829%에 마감했습니다.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는 -92.1bp로 전날 -89.6bp 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이는 1981년 8월에 -100bp 이상 기록한 이후, 가장 큰 마이너스 폭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는 밝혔습니다. 특징주 골드만삭스는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목표가는 199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1.85%..
[미국주식 점검]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3배 레버지리 FNGU 빅테크 3배 래버지리, FNGU. 빅테크 기업들이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빅테크 종목을 동일한 비율을 담은 3배 레버리지 ETF가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다. FNGU는 미국과 중국의 10개 기업을 동일한 비율을 담고 있다. 애플, 아마존,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등의 미국 8개 기업과, 알리바바, 바이두 2개 기업의 지수를 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기업 2개가 속해 있는것이 아쉽다. 특히 지난해 중국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에 대한 제재가 노골적이었다. 리스크가 분명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아닌가. 20% 비중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이 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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