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마감 시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주식 마감시황]엔비디아 주가 시총 1조 돌파, 테슬라 13일 연속 상승 랠리 황소가 돌아온 것일까요? 미국 증시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시총 1조를 돌파했고, 테슬라는 13일 연속 상승 신기록을 냈습니다. 특히 이날 5월 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와서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0.43% 상승한 3만 4212.12 S&P500은 0.69% 상승한 4369.01 나스닥은 0.83% 상승한 1만 3573.32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하락 개장 전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됐습니다. 5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전월대비 0 .1% 상승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4.1%와 0.2%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음식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시장 예상치와.. [미국 주식 마감 시황] 은행 대출 요건 강화, CPI 관망... 3대 지수 혼조 미국 은행들이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 지수도 이번주 10일에 발표됩니다. 부채한도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요일 급등한 탓에 수익 실현 물량들도 나왔습니다. (저 역시 급등한 종목 수익실현 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미국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는 0.17% 하락했지만, 나스닥과 S&P500은 0.18%, 0.05% 각각 상승했습니다. 미연준은 '시니어 론 오피서 서베이'를 내놓았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총 63개 은행 중 대기업과 중견기업, 소형 기업의 대출 기준을 높였다는 답변이 46.1와 48.3%로, 지난 분기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모든 형태의 부동산에 대한 대출 기준이 세졌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대출을 강화한 이유에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