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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11월 결산]한국 시장에 산타는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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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ming!!

 

11월에도 한국 주식 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11월 말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낙폭을 더 키웠다.  반면 미국의 주식 시장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좌)와 S&P500(우) 월봉 차트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은 인내력을 테스트 하는 기분이 든다. 7월부터 계속 빠지고 있다. 그래서 투자 전략도 미국시장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다. 

 

다행히도, 11월에는 전 달보다 자산이 3.47% 상승했다. 한국 주식 계좌의 잔고는 줄어들고 있는데, 미국 잔고는 드라마틱하게 늘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랩 상품도 꾸준하게 상승중이다. 

 

한국 주식 계좌의 평가 손익이 올해 4월말을 피크로 하여, 계속 하락 중이다. 11월에는 수익률이 0.35%밖에 안된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이슈가 진행중이니, 곧 마이너스 찍을수도 있겠다.

 

반면, 미국 주식의 수익률은 15.8%로 상승했다. 9월 조정때 미국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것이 지금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11월달 매도한 종목은 KODEX 코스닥150 레버지리와 SOXL이다.

코스닥150은 작년 8~9,000원대 매수했던 수량만큼 매도했다. 여전히 손실중이어서, 손절한 것이 됐다. SOXL은 수익률 50% 됐을 때 절반 정도 매도했다. 나머지는 여전히 홀딩이다.

선물 수익도 올해 가장 좋았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변동성의 흐름을 잘 타서 좋은 수익을 올렸다.  

 


올해 초와 비교해 보면, 주식에 투자한 자산이 48% 늘었다. 매월 150만원씩 주식에 투자하고 있고, 수익 실현한 금액도 계속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자산을 불리는 중이다.

 

주식 투자의 목표는 나보다 자산이 오래 생존하며,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12월에도 계속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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