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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9월에도 희망적인 미국 증시? 상승 점치는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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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역사상 9월은 약세장입니다. 

CFRA에 따르면 S&P500 지수의 1945년부터 통계를 살펴보면, 9월에 가장 부진한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또 상승보다 하락이 더 많은 유일한 달이라고도 합니다. 

 

올해도 그 전통이 이어질까요? 아니면 올해는 다를까요.

 

 

월가 전문가들의 희망적인 9월 전망을 들어봅니다.

 

샘 스토발 CFRA 수석 투자 전략가는 "상승 추세로 돌아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더 낙관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스 케트너 HSBC 전략가는 " HSBC의 단기 심리 지표에서 중립으로 상당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는 미국 주식과 위험 자산에 대한 기회를 의미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라이언 데트릭 카슨그룹 수석 전략가는 "S&P500이 계절적 약세를 극복한 후 올해 새로운 최고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루크 타이너 앱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 매니저는 "시장을 하락시키는 반대 데이터가 나올때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고 있죠. 9월에는 연준 회의 이외에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시장은 9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기대합니다. 상승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9월 미국 주식 전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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