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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구글, MS 어닝 서프라이즈,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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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화요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다우가 또 상승했습니다. 12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 중입니다. 2017년 2월 이후 가장 긴 랠리입니다. 

다우 0.08% 상승한 3만 5438.07
나스닥 0.61% 상승한 1만 4144.56
S&P500 0.28% 상승한 4567.46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

 

주요 기업 주가

 

이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 561억 9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2.69달러로 월가 예상을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알파벳도 매출 746억달러, 주당 순이익 1.44달러로 역시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70%, 구글 0.75% 각각 상승했습니다. 구글 주가는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6%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와 구글 알파벳 주가(핀비즈)


엔비디아는 이날도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2.39% 상승한 456.7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미즈호 증권사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상향한 덕분입니다. 
미즈호는 AI특수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3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와 SOXX 주가(핀비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X는 1.68% 상승했고, 3배 롱 ETF인 SOXL은 4.95% 급등했습니다. 

 

 

월가 주요 말말말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보다 0.2% 상승한 3.0%로 제시했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3.0%로 제시했습니다. 
미국의 성장률 역시 0.2% 상승한 1.8%로 전망했습니다. 

 



앤드루 패터슨 뱅가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1~2회 인상으로 최종금리에 도달할 것이며 적어도 연말까지 동결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고 말했습니다.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스위스쿼트 선임 분석가는 "만약 당신이 이번주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면 연준이 당신의 기분을 망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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