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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구글, MS, 메타 실적 발표 주간, FOMC 7월 회의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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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 미국의 기준금리 발표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모두가 증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벤트 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미국의 기준금리 발표입니다. 시장은 25pb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페드워치에 따르면 25bp 인상 확률은 100%에 근접했습니다. 

 

페드워치 미국 기준금리 전망


또 로이터 통신이 지난 13~18일 10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답자 전원이 모두 7월에 25bp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것아냐 입니다. 지난번 FOMC 회의에서 파월 의장은 2차례 인상을 예고했죠. 하지만 시장은 7월 FOMC 회의가 금리 인상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26일 예정되어 있는 파월 의장의 기자간담회를 지켜보시죠.

 

 

기업 실적 발표


이번주에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GM, 포드, 비자, 마스터카드, 코카콜라, P&G, 맥도날드 등의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7월 25일에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 두 기업들은 클라우드서비스, AI 등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죠. 월가의 2분기 실적 예상치는 알파벳 매출 4%, EPS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매출 7%, EPS 14.3% 각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7월 26일에는 메타가, 7월 27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시장은 메타의 2분기 매출은 7.6%, EPS는 17.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역시 매출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EPS도 순손실에서 0.34달러 순이익 전환을 전망합니다.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트레이딩뷰 사이트 내 실적 캘린더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7월 마지막주 미국 기업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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