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황]월요일은 차분하게... 3대 지수 혼조

월요일 시장도 차분했습니다. 3대 지수 혼조세였습니다.

다우 0.2% 상승, S&P500 0.09% 상승, 나스닥 0.29%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은 4100을 지지하고 있고, 나스닥은 1만2000을 깨지 않았습니다.

 

 

여러 지표들도 혼조세네요. 어제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의 숫자가 3996개로 같습니다. 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는 기업들이 약 55%로 많습니다.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2.13% 하락한 3.49%, 2년물은 2% 하락한 4.09%를 기록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이 안보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는 좋게 발표되고 있지만, 예상치를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높아버린 금리 또한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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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FCEL과 KORU 예약매수를 걸어놓았는데요.

FCEL만 체결됐습니다. 1.99달러에 502주 매수했습니다. 4호기까지 출동했습니다. 평단이 3.5달러 대로 낮아졌네요. FCEL 1Q 실적발표 당일에는 예상치를 웃돌아서 큰 폭으로 상승했었는데, 큰 피뢰침을 만들고 하락했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아래로 흐르네요. 어제 52주 신저가(1.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 예보가 있습니다. 우산 챙기시구요.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오늘도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