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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산]바닥을 다지는 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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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변동성이 컸다.

다우존스는 8주연속, S&P500과 나스닥은 7주 연속 하락하는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주 6% 이상 반등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미국 시장보다는 코스피, 코스닥이 선전했다.

기술주는 여전히 힘을 못쓰는 중이다. 

 

미국, 한국 주요 지수 5월 실적

 

개별주들의 실적도 좋지 않았다. 애플이 5.59% 하락했고, 테슬라 12.92% 폭락했다.

반면, 정유주와 금융주가 상승했다.

유가가 100불대에서 계속 놀고 있고, 7월까지 빅스텝이 예고되어 있다. 

 

2022년 5월 S&P500 종목 맵(핀비즈)

 

4월 큰폭 하락에 비하면, 5월은 소폭 하락했다.

바닥을 다지는 중인지는 알수 없으나, 너무 오랜기간 조정을 받고 있다.

나스닥은 작년 11월부터 빠지고 있고, S&P500도 올해 1월부터 조정중이다.

S&P500은 5월에 장중 -20%까지 빠지기도 했다. 베어마켓을 스쳤다.

 

내 계좌는 4월 대비 0.28% 감소했다. 연간으로보면 16%나 빠졌다.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에서 손실이 크다.

반등이 왔을 때, SOXL과 엔비디아를 소량 매도하며 현금을 확보했다. 

 

 

국내 주식 계좌는 평가손익이 1,200만원이 넘었다. 

사실상 방치 중이다. 

6월에는 삼성전자를 더 담을 계획이다. 

 

미국 주식 계좌는 손실이 6천만원에 가깝다.

선물 손실을 많이 줄였지만...

6월 만기까지 더 손실을 최소화해야한다. 

예수금이 있으니, SOXL과 엔비디아를 조금씩 담을 예정이다. 

 

그랩은 실적발표날 급등했지만, 다시 고꾸라졌다.

그날 계좌도 양전했는데, 일부 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5월 실현한 손실은 70만원 정도 된다.

선물 5월 초에 1계약 손실보고 청산했는데, 다행히 다 메꿨다.

6월물 매수 4계약, 9월물 매도 3계약 보유 중이다.

베어마켓 랠리와서 6월물 청산 전 손실을 줄여야 한다. 

 

 

5월 마지막주 반등이 있었으나, 시장은 여전히 안개속에 갇혀있다.

바닥을 찍었다 VS 베어마켓 랠리일 뿐이다 의견이 팽팽하다.

 

미국은 6월 1일부터 양적긴축에 들어가고, 금리 0.5bp인상하며 돈을 회수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 다만, 정점을 찍고 하향한다는 의견들이 보인다. 

6월 CPI 발표에서 하락 추세가 나온다면, 상승할지도 모른다.

 

정신 바짝 차리고,

예수금 아껴야 한다.

급하게 매매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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