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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시황] 소매기업 실적 호조... 다우 5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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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화요일 미국 주식 시황

 

소매기업들의 호식적에 다우존스가 상승했다. 다우는 0.71% 상승한 34,152포인트에 마감하며, 5일 연속 상승했다. S&P500은 0.19% 상승, 빈면 나스닥은 0.19% 하락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3bp상승한 2.824%, 2년물은 5.80% 오른 3.240%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의 격차는 -41.6bp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차는 0.12bp로 다시 0을 향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04% 하락한 106.467을 기록했다. 

 

WTI는 90달러가 깨졌다. 전날보다 3.2% 하락한 86.5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기업 실적 및 주가

월마트는 2분기 순이익 51억 5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88달러 등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도 5% 이상 올랐다.

홈디포 역시 2분기 매출 437억 9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5.05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넘었다. 주가도 4% 이상 상승했다. 

 

밈 주식인 베드배스앤드비욘드는 장중 한때 70% 이상 급등하며, 29%대로 마감했다. 

 

 

주요 경제 지표

7월 신규주택 착공은 시장 예상치인 152만채보다 감소한 144만 6000채로 발표됐다. 이는 전월 대비 9.6% 감소한 수치다. 

7월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0.6% 증가해 시장 예상치 0,3% 증가보다 컸다.  

 

주요  코멘트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투자자들은 지난 7월 FOMC 회의 직후 파월 의장의 발언은 잘못 해석하고 있다"며 "연준히 여전히 해야 할 일의 양을 고려하면 낙관론은 시기상조이며, 연준은 시장이 이해하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금리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더들리 @ 한국경제TV

 

아담버튼 포렉스라이브 수석외환 분석가는 "달러화 강세의 주요 요인은 겨울 유럽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점이다"며 "미국의 경제 전망이 악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과 대부분 아시아 지역보다는 나아 보인다"고 말했다. 

 

공포탐욕지수

CNN의 공포탐욕지수는 57로 탐욕구간으로 진입했다. 

 

공포탐욕지수@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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